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고운 님이 오신다는데
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벌나비가 춤을 추고
산에 들에 꽃천지
내 마음은 살랑 춘풍이
어깨춤 절로 더덩실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춤출 수 있게
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풍악을 울려라 내 님이 취할 수 있게
내 님이 안길 수 있게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배가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인천 앞바다에 배가 들어온다
님도 돌아오고 돈도 들어온다
살다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쥐구멍에 볕 들고 고목나무 꽃 핀다
무시하지 말고 깔보지도 말아라
산다는 게 그런 거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열 번을 넘어져도 한번은 대박이 난다
봐라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앞만보고 달리는 남자의 인생
긴 하루 끝자락에 비틀거리는
술 한잔에 내 청춘을 추스려보는
외로운 고독한 남자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 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클락션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우리 공주님
왔다가도 가버리는 사랑이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오늘은 오빠랑 달려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가자 희망의 로케트 타고 내 꿈을 찾아서
지금까지 간직해온 꿈 이제까지 미뤄왔던 꿈
더 이상 머뭇 거리지 말자
누가 그말 하더라 세상사 모든게 자판기속 이라서
동전이 없이는 너의 꿈도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나는 나는 이뤄낼거야
가자 가자 가자 희망의 로케트 타고
누가 그말 하더라 세상사 모든게 자판기속 이라서
동전이 없이는 너의 꿈도 살 수 없다고
하지만 쨍하고 빛이 날거야
가자 가자 가자 희망의 로케트 타고
가자 가자 가자 희망의 로케트 타고 (가자)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언제나 어디서나 흥얼흥얼
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나오는 대로
음정이 틀려도 박자가 틀려도
흥얼흥얼 부르면 나는 가수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슬픈 날도 힘든 날도 흥얼흥얼
기쁜 노래 즐거운 노래 신나는 노래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흔들며
흥얼흥얼 부르면 세상이 내 것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한참동안 바라보았어
내 맘속에 연인으로
눈으로 눈으로
입으로 입으로
사랑의 멜로디 불타는 연가를
살며시 내 가슴에 가까이 아주 가까이
이 맛이 사랑인가 사랑이 이 맛이던가
너는 응큼한 남자 나를 안고 싶은 남자
안돼 안돼 아직은 안돼
사랑의 물망초
니 마음 사로 잡을 때까지
니가 좋은데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니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월요일은 원래 먹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니까
숙취에 한잔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불금 이니까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삼겹살에 한잔 때리자
치킨에다 한잔 때리자
두부김치 해물파전
시원한 한잔 주세요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어머나 또 늦었네
가슴이 콩닥콩닥
아침부터 엄마에게 혼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허둥지둥 돌아보니
내 방에 고래 한 마리
까만 눈이 너무나 귀여워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고래가 춤을 춥니다
고래가 춤을 춥니다
칭찬을 해주신다면
나도 춤을 춥니다
칭 차라 라차차찬
나도 춤을 춥니다
어머나 또 까먹었네
가슴이 콩닥콩닥
벌써부터 아빠에게 혼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내 방에 웬 고래야
허공을 헤엄치네
커다란 그 덩치에도 얌전해
칭찬을 해주었더니
따뜻한 소리 듣고 싶죠
가끔은 부족하더라도
우린 모두 인정받고 싶어 해요
오늘의 나를 사랑해주면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죠
우린 모두 사랑받고 싶어 해요
고래가 춤을 춥니다
고래가 춤을 춥니다
칭찬을 해 주신다면
나도 춤을 춥니다
고래가 춤을 춥니다
고래가 춤을 춥니다
칭찬을 해주신다면
나도 춤을 춥니다
칭 차라 라차차찬
나도 춤을 춥니다
칭 차라 라차차찬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어머니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이별이 이렇게 슬픈건가요
커필 마시고 영화를 봐도 온통 니 생각뿐이야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모든 걸 돌리고 싶어
사랑앞에 부끄러워 하지마요
너에게는 공격적인 나이니까
지금껏 왜 말하지는 않았나요?
위험해 당신에게 빠지면
내 심장이 뛰어 콩닥콩닥
내 두눈엔 뿅뿅 하트하트
내 입술은 널 향하고 있어 난
혹시 천사표
아 뻥튀기처럼 부푼
내맘을 넌 알아줄까?
아 뻥치지말고 내게
다가와서 안아줄래?
뻥뻥같은 일이 내게로 다가와
뻥뻥같은 일이 뼈속까지 느껴
뻥뻥같은 일이 생길거야
오빠 믿고 따라와 베이비
아 뻥 뻥 I need you baby 뻥
사랑해
사랑앞에 부끄러워 하지마요
너에게는 공격적인 나이니까
지금껏 왜 말하지는 않았나요?
위험해 당신에게 빠지면
내 심장이 뛰어 콩닥콩닥
내 두눈엔 뿅뿅 하트하트
내 입술은 널 향하고 있어 난
혹시 천사표
아 뻥튀기처럼 부푼
내맘을 넌 알아줄까?
아 뻥치지말고 내게
다가와서 안아줄래?
뻥뻥같은 일이 내게로 다가와
뻥뻥같은 일이 뼈속까지 느껴
뻥뻥같은 일이 생길거야
오빠 믿고 따라와 베이비
아 뻥 뻥 I need you baby 뻥
사랑해
아 뻥튀기처럼 부푼
내맘을 넌 알아줄까?
아 뻥치지말고 내게
다가와서 안아줄래?
뻥뻥같은 일이 내게로 다가와
뻥뻥같은 일이 뼈속까지 느껴
뻥뻥같은 일이 생길거야
오빠 믿고 따라와 베이비
아 뻥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스쳐버린 얼굴이 바람결에 실려오고
그사람 생각에 불현듯 잠기면
그때의 그목소리 귓가에 울려요
그렇게 빛나던 우리의 약속도
이제는 못다한 이야기만 남긴채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서서
그대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밤이면 밤마다 내꿈은 그대와 함께
은빛 날개열고 청록색 지중해 바다위를
끝없이 날으는데
그대 어디쯤에서 지는 노을을 삼키며
붉게 물들고 있나
다시오는 가을 길목에서
마음을 비우려고 눈을 감아도
언제나 그얼굴 그 미소는 지울수가 없어요
입맞춤으로 내게 와줄래
채우지 못한 그리움으로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이젠 내가 널 사랑할게
덧없이 흘러간 흔적 까지도
내 사랑 놓지 않을래
누가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는 네가 좋은 걸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좋아 좋아 난 정말 좋아요
눈이 와도 좋아
비가와도 좋아
나는 그냥 네 곁이 좋아
너무 좋아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