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범룡
출생 1960년 6월 3일
신체 키: 169cm, 몸무게: 62 kg
데뷰작 1985년 1집
대표곡 바람바람바람, 현아, 카페와여인등
취미 그림 그리기
특기사항 1980년대를 풍미했던 중견 가수
경력 1995 ~ 그룹 녹색지대 매니저
수상내역 1981 연포가요제 우수상
1985 KBS 신인가수상
1986 MBC 10대가수상
1986 KBS 10대가수상
1987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 10대가수상
그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불어와 뒤돌아보면
당신은 저멀리 사라져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내 마음 달래려 위로할수록
내 모습만 더욱 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 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 모습 처음이예요.
(후렴)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 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진 못해요
아마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사랑이란 이별일 수 없다던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나요.
마른 풀잎이 바람에 날려
안개같은 슬픔이어라
오늘도 내게 다가온 얼굴
잠들지않는 환상인가
머물지 못할 바람이라면
뜨거운 불길 지피지마
사랑한다고 왜 말 못하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주나
이토록 추운 만남이라면
차라리 내게 오지나 말지
우린 눈물로 바라만 보는
너와 나는 안개그림자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왔어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그대얼굴 볼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간 사람
하얀미소 머금고 떠나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가버릴걸
왜 이리 내 마음 흔들어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가네
그대는 미운사람..
그대는 미운사람...
아무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요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1,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하얀 구름을
서글프면 노래 불러봐
그 노래 속에 천국이 있는데
(1, 2절에반복)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매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하고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2,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서글프면 꿈을 꾸어봐
그 꿈속에.. 천사가 있는데
귀뚜라미 슬피 울던밤 겨울 바람 멀리 있던밤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 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히 서서 밤하늘의 별을 헤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히 서서 밤하늘의 별을 헨다오
밤하늘의 별을 헨다오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이 잠기네
사람들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하지만
내 가슴은 텅비어 있어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 어릴 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내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은 지고 모두들 그렇게 왔다가 가는거야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인생은 그렇게 사는걸까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의 꿈이 있는 곳 나의 꿈이 있는 곳
후회 없이
살아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 수 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주는 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 있기에
침묵 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기
남기고 싶어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
벗어나고 싶었었기에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태양 앞에서 맹세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기
남기고 싶어
언젠가는 가야 할
하늘을 두고
세상이 야속하다
말하긴 싫어
야야야
낙엽지는 가을이 가네
야야야
꽃이 피는 봄이 또 오네
야야야
내 생에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기
남기고 싶어
하루 종일 거리를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여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 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 걸 술에 취한 듯 휘청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다시 시작해야지~
그래 늦진 않았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자 돈~돈~돈~돈키호테~~
진정 사랑을 해봤니 거짓 없는 사랑을
이 험한 세상속에서 한 줄기빛처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친구~
가자 돈~돈~돈~돈키호테~~
다시시작해야지~ 그래 늦진 않았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자 돈~돈~돈~돈키호테~~
바람 불던날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서 저 멀리간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오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바람 불어도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오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바람 불어도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당신은 열쇠 나는 자물쇠 내 마음을 열어준
당신은 거문고 나는 비파 하나뿐인 내편
마주보며 우린 이렇게 여행하듯이 살았고
당신과 나 우린 이렇게 서로가 닮아가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영원토록 곁에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오직 한사람
당신은 파도 나는 조약돌 내 마음을 만져준
당신은 피아노 나는 바이올린 하나뿐인 내편
마주보며 우린 이렇게 여행하듯이 살았고
당신과 나 우린 이렇게 서로가 닮아 가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영원토록 곁에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오직 한사람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오직 한사람
오직 한사람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도 어딘가에서
저 별을 보고 있겠죠
내 생각 하고 있나요
혹시 나를 잊었나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하늘을 보고 울기도 하죠
이별 참 아프네요
잊을 수도 없어요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저 곁에 있고만 싶어요
그것 뿐이죠 그뿐이죠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하늘을 보고 울기도 하죠
이별 참 아프네요
잊을 수도 없어요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저 곁에 있고만 싶어요
그것 뿐이죠 그뿐이죠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저 곁에 있고만 싶어요
그것 뿐이죠 그뿐이죠
그것 뿐이죠 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