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눈이부시도록 투명한 아침 싱그러운 햇살속에
잠든 너의 숨결위로 묻어나는 행복
별이되어 바람이 되어 추억에 잠기면
어느새 잠에서 깨어 날 부르며 웃는 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세상 무엇도 널대신할수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내몸가득 배인 너의 향기와 입술가득 고인 미소
여기 이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사라질까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에
살며시 너를 안고서 저하늘에 기도해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세상 무엇도 널대신할순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구름속의 연인들처럼 늘함께 있어도
이렇게 안고있어도 더 그리워지는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세상 무엇도 널대신할순없어
baby don't you never cry 아름다워 네가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영원히 지금이대로 워우워~
나나나~나나나~
너만을 사랑하겠어 워우워~
나나나~나나나~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I'm spending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Morning today's forecast calls for blue skies
Sun is shining in the sky
There ain't a cloud in sight
It's stopped raining
Everybody's in the lane
And don't you know
It's a beautiful new day hey
Running down the avenue
See how the sun shines brightly
In the city on the streets
Where once was pity
Mr blue sky is living here today hey
Mr blue sky please tell us why
You had to hide away for so long so long
Where did we go wrong?
Mr blue sky please tell us why
You had to hide away for so long so long
Where did we go wrong?
Hey you with the pretty face
Welcome to the human race
A celebration mr blue sky's up there waiting
And today is the day we've waited for
Mr blue sky please tell us why
You had to hide away for so long so long
Where did we go wrong?
Hey there mr blue
We're so pleased to be with you
Look around see what you do
Everybody smiles at you
Hey there mr blue
We're so pleased to be with you
Look around see what you do
Everybody smiles at you
Mister blue sky
Mister blue sky
Mister blue sky yiy
Mr blue you did it right
But soon comes mr night
Creeping over
Now his hand is on your shoulder
Never mind I'll remember you this
I'll remember you this way
Mr blue sky please tell us why
You had to hide away for so long so long
Where did we go wrong?
Hey there mr blue (Sky)
We're so pleased to be with you (Sky)
Look around see what you do (Blue)
Everybody smiles at you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래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사라질 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 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꺾어 버리는 한마디
깎여 버리는 웃음기
모든 게 다 바닥난 채
떨고 있었다
맘의 온도는 하강 중
서서히 얼어붙던 중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너
고생했어 오늘도 (오늘도)
한마디에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걱정 마 괜찮아
옆에 내가 있잖아
너의 그 말이 날
다시 일어서게 해
기막힌 우연처럼
나타나 줬던 너
두 팔 벌려
웃으며 (어서 와)
안아 주면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나에게 넌 행운이야 놀라움 뿐이야
이젠 내 차례
Love you hold you give you all I got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노래1>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하나 둘 셋(안녕하세요 god입니다)여길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잇어 언제들 들어와도 되는 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너희가 있는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걸 난 데니 마른 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바라던 간절힌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 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노래1> 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맘 옳아 함께 웃을수 있지 울을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고 난 누구??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 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노래1>
<노래2>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 사랑이 고마워
<노래1>
너 나를 쉽게 봤어 그렇지 않니
너는 몰라 너무 몰라 사랑을...
안돼! 니맘대로 나를 떠날수 없어..
끝낸다면 내가 끝네 기억해
잘못이었어
너를 만난건 너는 사랑 따윈 관심도 없던거야~
다만 넌 니 뜻대로 모두 맞쳐 줄
너와 나 밖에 모르는 내가 필요했을 뿐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께 다음 번에 누굴 사랑 한다면 너 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잘못이었이 너를 믿은건 우린 하나라던 그건 다 말뿐이야~~
여러번 나를 속인것도 모자라
니 주변에 사람들과 나를 비교 했었지
다 돌려나 너를 만나기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에
내 상처가 너무커 바랄께 다음번엔 누굴 사랑 한다면
너 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