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정정아 (본명 : 정정옥)
◈ 출생지 : 전남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 1992년 : 인천 전문대학 행정학과 졸업
◈ 1995년 : 아버지 정종택님으로 부터 가요사사
◈ 2000년 : '우리 아버지' 발표
◈ 2001년 : MBC주최 제2회 향토가요제에서
'못잊을 완도항'으로 금상수상
◈ 2003년 : 01월 '정정아의 떳다 디스코 메들리'
◈ 2003년 : 05월 15일 신곡 이호섭작곡 '그사람'발표
◈ 2003년 : 05월 15일 정종택작곡 '코흘리개' PR중
낯설지 않은듯 또는 무척 친근한 듯한 그녀의 이름.
누구나 한번쯤 거쳤을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조금 은 독특하고
또 한편으론 성인가요라고 하기엔 전혀 의외의 제목으로 2003년 가요
계에 등장한 신인 답지 않은 신인이다.
들어는 보았는가? '코흘리개'라고...
이것이 바로 문제의 그 곡이다.
한해에 등장하는 수많은 가수 중에서 또 수많은 곡 중에서 유난히 돋
보이는 제목 띠문에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조금은 유치한듯한
이미지의 곡이다.
그러나 이 또한 지금의 그녀를 있게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한다.
2003년 5월에 음반이 출시돼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
지만 그전에 이미 KBS 1TV <세상의 아침>에 리포터로 활동하였고 또
엘레지의 여왕이라 불리는 국민가수 이미자씨의 전국 순회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는 신인으로서 상상을 할 수 없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 역시 가요계에 익히 알러진 가수들의 스승으로 주현미,
이태호,유지나 등...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지도를 맡아 해주신 실력있
는 작곡가시다. (정종택 작곡가님)
그런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늦게 가수로 데뷔 했지만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여 많은 선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또한 <코흘리개>라는 곡
으로 방송에 뛰어들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1년 남짓한 기간
안에 벌써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i TVt성인가요 Best30. SBS가요쇼등 기대이
상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잊혀저가는 우리의 전통 트롯을 구사하
어 많은 곡을 섭렵한 관계로 KBS가요무대를 통해서 더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 자신이 정통 트롯을 하고 있음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맥을 잇고 싶어하므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가를 정
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목소리에서 트롯가수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정정아....
우리 모두 함께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트로트의 감흥에 흠뻑 빠져 보심이
어떠실지....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 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 수 없으리라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있는 내마음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있는 내마음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그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생각이 나겠지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 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 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 어도 그냥 오라지
그 러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 러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 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 도 마찬 가지 사랑 이지 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 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거야
그냥 오라지 내게로 오라 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끝까지 지켜 줄 꺼야
사랑의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 고이 내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람
사랑의 꽃비 맞으며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 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순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 처럼 꽃비 내리면 내 눈물 감출수없어
거짓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랄라라 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그대 사랑 잊지못하는 그리운 꽃비 여인 그리운 꽃비 여인
돌아가고 싶어요 철없던 그때 그대로
내 이쁜 모습을 다시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그래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아무것도 난 필요치 않아
너 하나만 사랑해 사랑했어 오랜세월을
가슴에 묻어둔 채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왜 이토록 미워지는지
언제였나 그때가 멀고도 먼 옛날에
사랑했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내 가슴에 있는데
그래서 다시 사랑이 시작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난 필요치 않아
너 하나만 사랑해 사랑했어 오랜세월을
가슴에 묻어둔 채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왜 이토록 미워지는지
곱디 곱던 우리 엄마
석양 빛에 물이 들면
이마에 땀방울이
세월을 말해주듯
주름살 틈사이로
내가슴이 시려오네
강 건너에 나룻배 타고
서울로 간 우리 아빠
그리워 그리워서
베갯잇만 적시우네
우리 엄마 눈물방울
내 가슴에 적셔 주소
강 건너에 나룻배 타고
서울로 간 우리 아빠
그리워 그리워서
베갯잇만 적시우네
우리 엄마 눈물방울
내 가슴에 적셔 주소
우리 엄마 눈물방울
내 가슴에 적셔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