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고장나 멈춰지지 않아 웃고 또 웃어
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뛰는 가슴 장단 맞춰 노래하니 밤이 모자라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누가 당신을 슬프게 했나요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당신의 슬픔 당신의 눈물
이젠 내가 닦아줄게요
지난 세월을 아쉬워 말아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아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이젠 내가 있으니까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그대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한 없이 뒤둘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흘러가는 시간 앞에 서면
세월이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넌 내 맘속에 찾아와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아 요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Just shoot for the stars
If it feels right
And aim for my heart
If you feel like
And take me away and make it OK
I swear I'll behave
You wanted control
So we waited
I put on a show
Now I make it
You say I'm a kid
My ego is big
I don't give a shit
And it goes like this
Take me by the tongue and I'll know you
Kiss me 'til you're drunk and I'll show you
All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 don't need to try to control you
Look into my eyes and I'll own you
With them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Maybe it's hard
When you feel like you're broken and scarred
Nothing feels right
But when you're with me
I'll make you believe
That I've got the key
Oh So get in the car
We can ride it
Wherever you want
Get inside it
And you want to steer
But I'm shifting gears
I'll take it from here (Oh! Yeah yeah!)
And it goes like this (Uh)
Take me by the tongue and I'll know you (Uh)
Kiss me 'til you're drunk and I'll show you
All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 don't need to try to control you (Oh, yeah)
Look into my eyes and I'll own you
With them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Yeah yeah)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You wanna know how to make me smile
Take control, own me just for the night
And if I share my secret
You're gonna have to keep it
Nobody else can see this
So watch and learn
I won't show you twice
Head to toe, oooh baby rub me right
But if I share my secret
You're gonna have to keep it
Nobody else can see this (Ay! Ay! Ay! Aaay!)
And it goes like this
Take me by the tongue (Take me by the tongue)
And I'll know you
Kiss me 'til you're drunk
And I'll show you (Yeah yeah yeah!)
All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Oh, yeah)
I don't need to try to control you
Look into my eyes and I'll own you
With them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I've got the moves like Jagger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난 바보니깐 괜찮아
아무리 아프게 해도 못 느껴
내 걱정 하지 마
못났대도 할 수 없어
나를 자랑스레 여길 분께 가끔 미안해진데도
기꺼이 난 그댈 위한 바보로 살래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 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언젠가 그대가 날 떠날 걸 잘 알아
시작이 있음 끝도 있는 걸
그 시간이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가보려 해 워
그렇게 불쌍한 듯 날 바라보지 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니까
언젠가 그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언젠가 그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