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콘서트 위주의 언더에서만 활동해도 이들의 노래는 대단한 인기다. 카페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열성팬들을 몰고 다닐 정도다.
팬들의 결속 력도 대중적인 인기보다 노래가 좋아서 찾아다니다 보니 더 단단하고 끈끈 하다.
장철웅은 애절한 별리(別離)의 노랫말을 담은 '이룰 수 없는 사 랑'(異戀)으로 온라인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1991년 데뷔앨범 '우리 집으로 와'로 데뷔한 이후 200여곡을 발표한 실력파 뮤지션. 최근 새 앨범 '인 더 롱런'까지 벌써 6집째다.
지금은 웬만큼 이름이 알려졌지만 여 전히 TV 보다는 라디오나 언더에만 주력해오고 있다.
독도가수 정광태가 진행하는 TBS ! '남자들의 수다방'을 비롯해 SBS FM '번개라이브'(김흥국 박미선의 대한민국 특급쇼 번개라이브 KBS FM '라이브 음악다방'(이호섭 임수민의 희망 가요)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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