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67년 5월 9일
신체사항 키 : 170cm 체중 : 65kg 혈액형 : A형
데뷔앨범 1991년 1집 앨범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취미 비디오감상, 음반수집
특기 기타연주, 작곡
별명 통돼지, 숏다리, 두비기
학력 건국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경력 1998.2 ~ 듀오 엉클 멤버
기타작품 도서 1997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건생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다
내가 그대의 가슴에 한아름 사랑의 마음 가득히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았지 영원한 사랑 찾아 헤메였었지 어딘가 먼곳에 무지개 빛처럼 그날을 기다리며 있을것 같았지 사랑이 그렇게 하지만 사랑은 가려진 불처럼 내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었네 어느새 내곁에 피어난 꽃처럼 어두운 꿈속에서 나를 깨웠네 그렇게 사랑은 열린 내가슴에 기쁨에 눈물처럼 스며 드렀지 사랑은 그렇게
잊으라는 그 말 되새기며 작은 눈물 내 빰에 흘러내렸을때
여울지는 삶에 길목에서 나는 다시 또 먼길 떠나 보내려내
가슴속에 밀려드는 슬픔 내겐 너무 크나큰 아픔이였기에
끝도 없는 삶의 종착역을 찾아 오늘도 이 헤매이네
잊을 수 없어 지난시절 내겐 너무 소중했어
하지만 이젠 사라져갈 물거품으로 없어지네
하얀 밤을 꼬박 지새우며 밝은 아침 햇살을 기다린다해도
담배연기 속에 사라져갈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네
잊을 수 없어 지난시절 내겐 너무 소중했어
하지만 이젠 사라져갈 물거품으로 없어지네
하얀 밤을 꼬박 지새우며 밝은 아침 햇살을 기다린다해도
담배연기 속에 사라져갈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네
담배연기 속에 사라져갈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네
그대 모습 찾으러 이거리를 헤메다 그대와 처음 만난 파블로에 내발길이 이끌리었지/저기 구석 자리에 그대 향기가 남아있을까/가만히 다가서다 나는 그만 그리움에 울먹이네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홀로 남았나/둘이 보냈던 아름다운 기억은 멀어져가는 그대에게 아무 의미가 없나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나 /둘이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도 그대 마음 속에 지워져 있을까
저기 구석자리에 그대 향기가 남아있을까
가만히 다가서다 나는 그만 그리움에 울먹이네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나
둘이 보냈던 아름다운 기억은 멀어져가는 그대에게 아무 의미가 없나/세월이 사랑을 흐린다해도 그대는 언제나 내게 하나뿐인데/어쩌다---
비가 내리던 어느 지하철 역에서 희망처럼 그대를 기다려 한 손에 작은 우산을 누구 오직 그대를 위해 기다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곳에도 그대의 향기를 잊지 않아 쏟아지는 저 비는 내 마음을 알까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는.. 정녕 나를 나를..잊었나..
비가 내리던 어느 지하철 역에서 희망처럼 그대를 기다려..한손에 작은 우산을 오직 그대를 위해 기다려
그러나 이세상 어느곳에도 그대의 향기를 잊지 않아 쏟아지는 저 비는 내 마음을 알까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는 정녕 나를 나를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