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종서
출생 1965년 2월 23일
신체사항 키 : 172cm 체중 : 58kg 혈액형 : AB형
가족사항 아내, 1녀
데뷔앨범 1984년 시나위 1집 앨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
솔로데뷔 1991년 1집 앨범 [대답없는 너]
취미 영화, 스노보드, 스키 타기, 프라모델(무선 R/C)
특기 모형 항공기 만들기
성격 내성적인편
좌우명 정직하게 살자
좋아하는 음식 한식류
친한 스타 서태지, 신승훈, 이승환
학력 1984 한성고등학교
1985 대유공업전문대학
경력
~ 부활 멤버
~ 작은하늘 멤버
~ 카리마스 멤버
1984 ~ 시나위 리드싱어
수상내역
1995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 (골든디스크부문)
2001 제16회 골든디스크상 올해의 록상 (절대 사랑)
고개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속에 담겨진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손을 잡고 일어나
그래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거지
네 슬픔을 위로할 수는 있지만 널 대신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말아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다시 난 사는 거야
난 떠나간게 아니야 그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걸
늘 감싸주던 따스함 네게 배웠던 사랑을 난 보답 하려해
이제는 누군갈 위해 내몸이 모두 다 쓰일 수 있게
다시 난 사는거야 잠시만 기다려 주면돼 그 누구의 밝은 눈이 되어
다시 널 보게 될테니
다 쓰여지고 남은건 모두 뿌려 주면돼 니가 다니는 그길에 그늘 드
리워
가끔은 가까이 널 느낄 수 있게 다시 난 사는 거야 그렇게 믿고 있
으면 돼
그 누구의 밝은 생명으로 다시 널 만날테니까 다시 난 사는거야
커다란 기쁨을 안고서 난 그래도 서러워 않을께 니가 날 몰라 본대
도
고개 들어 아침해를 바라봐
이슬 속에 맺힌 꿈들이
다시 네 앞에 열려있어 늘 그렇듯
밤새 어둠뚫고 달려온 햇살
다시 시작이라 생각해
어제 힘들었던 일들은
세상이 묻어줄거야 어둠으로
슬픔 모두 긴 한숨속에 묻고서
두 팔 벌려 가슴에 세상을 안아봐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에 가득 안은 꿈 있어
내일은 해 뜰꺼야
슬픔 모두 긴 한숨 속에 묻고서
두 팔 벌려 가슴에 세상을 안아봐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에 가득 안은 꿈 있어
내일은 해 뜰꺼야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에 가득 안은 꿈 있어
내일은 해 뜰꺼야
내일은 해 뜰꺼야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사랑을 한 후에 사랑은 - 김종서
나 어릴적 생각했던 사랑..그건 아마 무지개 같은것..
또 솜사탕 처럼 달콤한 거라 했지..
그렇게만 믿어왔었지..
세월 지나 어른이 된후에..가슴 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 메달린 사랑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예~~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세월 지나 어른이 된후에..가슴 가득 사랑을 했었지..
또 눈물 메달린 사랑도 해보았지
그렇게 지나온 후에..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예~~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사랑이란 장미빛 고통임을 알았네..
가시에 찔리며 꺾는 꽃..예~~
사랑이란 쓰디쓴 술잔임을 알았네..
하지만 또 마시고 말지....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뿐
오랜뒤에 그냥 그런대로 나조차 잊었던 긴 이별 그후
이런 나의 그 외로움 끝에 다가오는 그대 천천히
왠지 아직은 두려움뿐이야 나 많이 그댈 좋아하지만
이런 불안함 따뜻한 미소로 조용히 감싸 안아준 그대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이밤 그대 그리울뿐이야 내일 또 그대를 만나겠지만
이젠 하루가 너무 짧기만해 그대가 내게 온 그 이후로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이밤 지금껏 아껴온 말 사랑해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아픈 이별후에 내게온 사랑 두려웁지만 지금 이순간 그대와 영원히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caterpillar)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 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컴퓨터의 포로가 된 내 아이
도시에 엉켜진 거미줄 전파공해 이 거리를 헤매는 표정 없는 얼굴
들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이제는 혼자선 무엇도 할 수 없게 되었죠
나의 일상에 매일 항상 그렇게
그림자처럼 녹아 있던 그대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많은 시간 지나면 가끔씩 들려올 그대 소식에
다른 누구나처럼 나 그대를 그냥 덤덤히
떠올리게 될까요 많은 시간 지나면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 게
너무 아파서 보고 싶어서
I Love You 나의 손을 잡은 너
I Love You 삶이 끝날 때까지
그대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내 가슴이 멎어와
I Love You 두눈을 멀게 하고
I Love You 가슴 밝힌 그대여
그대 눈에 곱게 비친 촛불 앞에
우리사랑 영원하길 기도해
오늘 그대 만나러 가는 길
환하게 핀 꽃들이 내게 인사해
그댄 마법의 주문을 걸어
온 세상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어
I Love You 두눈을 멀게 하고
I Love You 가슴 밝힌 그대여
그대 눈에 곱게 비친 촛불 앞에
우리사랑 영원하길 기도해
오늘 그대 만나러 가는 길
환하게 핀 꽃들이 내게 인사해
그댄 마법의 주문을 걸어
온 세상이 보석처럼 빛나
언젠가는 우리의 사랑도
세월 속에 흔들릴 때 있겠지만
지금 두 손의 따뜻한 느낌
언제까지나 간직하길 바래
I Love You
내 오랜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했었죠
그 모든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간주중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에 행복이다
내 방황 붙잡아준 아버지
내 영혼 어루만지는 영혼
나를 첨 본 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는 당신은
나 지쳐 쓰러질때 두손을 잡아준 내 오랜친구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 길을 헤매는데
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 길을 헤매는데
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굳어버린 하얀얼굴 검고거친손 그늘진 작은눈 내일도 없고 차가워
진 아스팔트 몸을 기댄체 각자의 운명을 지닌 사람들 비가오면 지하
도 새앙쥐처럼 어둡고 긴터널 달려나간다
지쳐버린 마음속엔 무슨생각이 느낄수도 불수도 고독도 없고 피고지
는 들꽃처럼 사라져 가고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질 않네
밀려오는 문명의 거대함 속에 맘속에 묻은 꿈 날수도 없네
그 누구도 날 대신못해 빛도없는 어둠의 공간 그아무도 대답하진 않
아 생존경쟁 나의 투쟁
전설의 희망 LOOK BLIND BLIND HERO ~ YEH
오늘 늦은 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
세상은 수퍼맨만을 기억해 거리엔 똑같은 얼굴의 사람들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돼
너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네 안에 숨어 있는 향기를 사랑해
지갑 속 가득한 신용카드가 영원한 행복을 줄거라 믿지마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돼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돼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돼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살면돼
세상 모든걸 다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대로 남겨둬
들리나요 내 마음이 외치는 말
수만 번을 불러보지만 음 그대 곁에 닿질 않죠
모르나요 그대만이 내가 사는 이유
오랫동안 기다려왔죠 나 그대가 아니면 안 돼요
in my life
you're my light
그렇게 푸르던 날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사랑을 못 이기죠
단 한 번의 미소로 내 삶은 완성되었죠
나 죽어도 별이 되어 그대 곁을
지킬 테죠 you're my life
보이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이
이 세상 그 어떤 예쁜 말로도
그댈 그릴 수는 없죠
in my life
you're my light
그렇게 푸르던 날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사랑을 못 이기죠
단 한 번의 미소로 내 삶은 완성되었죠
나 죽어도 별이 되어 그대 곁을
지킬 테죠 you're my life
그렇게 별이 되어 그대 곁에 빛날 테죠 영원히
깊은밤 눈을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미소
언제나 하루의 끝에 항상 추억들이 남아
잠못드는 화려한 도시 별이 빛나는 이밤에
우리의 이 길을 따라 어디든 함께 떠나볼까
오늘밤 달빛이 비추는 이밤 그대의 숨결 닿는곳
내맘에 언제나 꿈꾸듯이 다가와요
그대여 가슴에 피어난 순간 어둠을 밣힌 빛처럼
우리가 걷는 이길 영원히 함께해요
별이 빛나는 밤
깊은밤 설레여오는 이순간이 나 소중해요
언제나 서로를 바라보면 미소만이 남아
화려한 이 도시에 내린 별이 빛나는 이밤에
우리의 이 길을 따라 어디든 함께 떠나볼까
오늘밤 달빛이 비추는 이밤 그대의 숨결 닿는곳
내맘에 언제나 꿈꾸듯이 다가와요
그대여 가슴에 피어난 순간 어둠을 밣힌 빛처럼
우리가 걷는 이길 영원히 함께해요
별이 빛나는 밤 오
별이 빛나는 밤 오
오늘밤 우리를 비추는 이밤 그대의 숨결 닿는곳
내맘에 언제나 꿈꾸듯이 다가와요
그대여 함께하는 모든 순간 더욱더 소중하기를
우리가 걷는 이길 영원히 함께해요
별이 빛나는 밤 오
별이 빛나는 밤 오
별이 빛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