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내 몸을 벗고 자유롭게 될거야
그럼 나의 사랑도 힘든 세상에다 두고 갈거야
그림자로 살아갈 만큼 강한 내가 아니야
널 갖지 못한 나 슬픔이 많던 나 모두 함께 태워 뿌려줘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도 내 사랑이 힘에 겨워서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멈춰야만 했어 나를..
널 다치게 할까봐 끝도 없이 달릴 사랑때문에
이젠 멈춰진 거야 나도 내 사랑도 정말 힘에 겨웠어
어렵네요 그대 곁에 다가가는 이 길엔 무엇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이해해요 그댄 그리 어려울 자격있죠 그대는.. 워~
어렵네요 다가오는 그댈 맞이 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만은 않네요
미안해요 내 맘 그리 쉽게 열어주기엔 너무 오랜 시간 닫혀 있었죠
서둘지 않을게요(그래줘요) 마지막이 될테니 하루하루 쌓여가는 떨
림에
이미 우린 서로가(그대와 난) 서로가 되어가죠 우리 앞에 나란 존
잰 없는걸
두려워요 그대 그리 내게 잘해주지만 혹시나 너무 지쳐 돌아설까
믿어줘요 쉽게 사랑하다 쉽게 끝내는 우린 그런 사람 아니잖아요
남은 모든 아침을(온 세상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오늘도 난 두손 모
아 빌어요
믿어 줄 수 있나요(믿고 있죠) 마지막 그 날까지 서로를 지켜줄 우
리라는걸
세상 끝까지
남은 모든 아침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오늘도 난 두손 모아 빌어요
믿어 줄 수 있나요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를 지켜줄 사람 나란걸
서둘지 않을게요(그래요 그럴께요) 마지막이 될거야(마지막이 될꺼
야)
행복안에 함께 할테니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함께 있을수 없어 우리 사랑은
이제 금방 시작됐잖아 내인생여기다 혼자 남겨두고
갈거니? 보고싶지만 널 보고싶지만 안녕
*떠나가는 내사람아 날 위해 떠나가는 내 사람아
그곳까지 너를 따라 갈수없어 울고 있는 한남자를
용서해줘 내 사람아 나를 잊지말아 그토록 사랑한 날 잊지마라
이세상 아픔 모두
지나가면 우리다시 만날 수가 있을거야
잊어버려야 좋을 사람 잊어 버릴 수 없어 그동안
행복했어 안녕
가끔씩 난 잊었죠 내 어린시절을
처음부터 어린것처럼
넘어지고 아프고 참 많이 울었죠
그런 날 항상 지켜주던 사람
때로는 이유없는 투정에
참 마음 아픈 말
나 많이 했었죠 미안해요
그 표현하기 힘들어
늘 그런때에만 이해를 바랬죠
나 사랑을 말한적 있나요
나 사랑해요
나는 언제나 위태로웠죠
그런 내게 돌아갈
가족이 있음에 늘 감사해요
항상 너무나 가까웠기에
사랑한다 그말 어려웠죠
아나요
어느새 나 컸나요
늘 쉬워보이던 세상이
자꾸 어려워요
배워야 할 슬픔이 더 많이 있나요
늘 그렇셨듯 바라보시네요
사소한 욕심으로
내내 참 많이 다투던
내 형제도 있죠 나 몰랐죠
어쩌면 서로가 있어
늘 외로움없이 지내왔던거죠
나 사랑을 말한적 있나요
나 사랑해요
나는 언제나 위태로웠죠
그런 내게 돌아갈
가족이 있음에 늘 감사해요
항상 너무나 가까웠기에
사랑한다 그말 어려웠죠
아나요
혹시 많이 외로웠나요
혹 많이 힘들었을때
곁에 난 없었나요
사랑해요
항상 나보다 날 더 사랑하고
믿어준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던거죠
알아요
나 감사할께요
차마 못잊겠나봐.. 눈이 말을 안들어..
내귀마져 멀어가나봐
너 아닌 소식은 모두 다 흘려버려..
난 또 한발 늦나봐.. 점점 깊어 지나봐..
이제야 가슴에 열이 나.. 추억에 숨이 차
다투던날 마저 그리워
왜 날 길들인채 혼자서만 서둘러갔니
미뤄왔던 사랑에 가슴치며 사는데
끝내 잊어달란 그 약속은 지킬 수 없어
미치도록 아파도.. 너만 아는 철부지니까
맘도 손을 타나봐 자꾸 너만을 찾잖아
날마다 눈물이 떼를 써 내등을 떠밀어
멀리라도 보고 싶어서
왜 날 길들인채 혼자서만 서둘러갔니
미뤄왔던 사랑에 가슴치며 사는데
끝내 잊어달란 그 약속은 지킬 수 없어
미치도록 아파도 너만 아는 철부지니까
왜 아주멀리 가지 않았니
늘 그림자 처럼 너에 뒤에서 맴돌게~
끝내 니 사랑이 날 고치고 떠나간거야
너만 더 사랑하게 너만 더 안고싶게
부디 다음 사랑 만나기를 바라지는 마
돌아올 수 없어도 기다리는 철부지니까
알고 있는데 니가 떠난 것을
어떻게라도 아니라고 믿고 싶었었나 봐
내가 사랑하고 그만큼 미워도 했었지
이제 돌아오지 않을 사람 마음속에 두고
이제 넌 나만큼 아파하지 않아 그래도 잘 안돼
가슴이 눈물로 널 밀어내
사랑하지만 니 곁에 머물 순 없어 이별이 날 지나가도
또 네게서 멀어져 다시는 말하지 마 내 곁에는 니가 없을 테니
이제 넌 나만큼 아파하지 않아 그래도 잘 안돼
가슴이 눈물로 널 밀어내
사랑하지만 니 곁에 머물 순 없어 이별이 날 지나가도
또 네게서 멀어져 다시는 말하지 마 내 곁에는 니가 없을 테니
그래 난 너를 잊고 싶어서 돌아가기 싫어서
이제라도 널 지울게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니 곁에 머물 순 없어 이별이 날 지나가도
또 네게서 멀어져 다시는 말하지 마 내 곁에는 니가 없을 테니
그래 난 다시 너를 잊고 싶어서
하루하루 널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