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정성수
작곡김초송
함박눈 부슬부슬 나리는 밤에
나 홀로 정처 없이 어디로 가나
언덕길 두 손 불며 속삭인 그 사랑을
낯설은 타향에서 나만이 울어야 하나
함박눈 소리 없이 나리는 벌판에
외로이 걸어봐도 목메어 울어도
눈송이 꽃이 피는 내 고향 불러봐도
한 송이 타향설이 이다지 나를 울리나
함박눈 부슬부슬 나리는 밤에
나 홀로 정처 없이 어디로 가나
언덕길 두 손 불며 속삭인 그 사랑을
낯설은 타향에서 나만이 울어야 하나
함박눈 소리 없이 나리는 벌판에
외로이 걸어봐도 목메어 울어도
눈송이 꽃이 피는 내 고향 불러봐도
한 송이 타향설이 이다지 나를 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