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이건우
작곡정기수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자꾸자꾸 눈길이 간다 꽃미남은 절대 아닌데
나이를 잊고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연하의 남자 상상도 못했던 그 사랑이
너일 줄이야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내 청춘이 빛나던 시절 매일 받은 장미꽃다발
그때는 정말 내 평생에는
이 나이가 안 올 줄 알았다
연하의 남자 끝난 줄 알았던 그 사랑이
너일 줄이야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