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눈빛들 속에
어떤 마음인지
내게 보여줄수록 더욱
궁금해지네
나는 무너져가네 yeah eh
난 솔직하려 했었고
넌 불안했겠지
작은 따뜻함들은 창문
새로 스미네
너도 흐려져가네 yeah eh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옅은 슬픔이 방을
가득 메울 때쯤
알고있었다는 듯 내게
기대 춤 추네
나는 무너져 가네 yeah eh
난 솔직하려 했었고
넌 불안했겠지
작은 따뜻함들은 창문
새로 스미네
너도 흐려져가네 yeah eh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But little by little baby
너의 그늘
너의 마음을 보면
같은 색을 찾을수 있어
서로 눈을 맞추면
같은 온도인걸 아는 걸
또 많은것 들을 보며
안도하는 날 속에
커다랗게 서 있는
너의 그늘을 보네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We are running a bit late
We are Running running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We are running a bit late
We are Running running
시간이 조금 모여
우린 바다를 건너려 해
매일 같은 마음을
가진 채 웃을수 있을 까
또 변해가는 날 속에
잃어 가는걸 보며
커다랗게 서 있는
너의 그늘을 보네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We are running a bit late
We are Running running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We are running a bit late
We are Running running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Your body your smile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Baby 난 너의 맘 속 깊이 숨쉬고 파
선물을 준비했어 니가 가져가 준다면
난 좋을 것 같아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Your body your smile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뭐든 네가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래 난 원해
또 가끔은 아무 말없이
널 마주 보고선 서 있고만 싶어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Your body your smile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내가 원할 때 혹은 니가 원할 때
니가 원할 때 혹은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할 때 혹은 니가 원할 때
니가 원할 때 혹은 내가 원할 때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Your body your smile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Baby good night good night
오늘 내게 기대도 돼
Baby good night good night
어제 처럼
난 너의 마음을 알아
슬픈 날의 연극도 널 더 아프게 할뿐
넌 습관처럼 눈물을
참아 넘기곤 해서
걱정이 돼는걸
Baby good night good night
오늘 내게 기대도 돼
Baby good night good night
어제 처럼
너는 나의 빛이 돼
날 웃음 짓게 해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다 괜찮아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픔은 쌓여가고
너의 눈은 흐려져
하지만 긴 하루의 끝
그 곳에 함께 있는것
그걸로 충분해
Baby good night good night
오늘 내게 기대도 돼
Baby good night good night
어제 처럼
너는 나의 빛이 돼
날 웃음 짓게 해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다 괜찮아
I'll be your guiding light
and I'll be your oasis
어떤 연결을 느껴
whenever your face is
against my chest
네가 내게 안긴 느낌 자체
그것만으로도
내 어두운 밤이 은은하게
빛나는 걸 girl
I can show you another world
세상이 너에게 남긴
상처의 작은 결까지
만져줄게, 침대 위 or 소파,
either drunk or sober, 여기로 와
Baby good night good night
오늘 내게 기대도 돼
Baby good night good night
어제 처럼
너는 나의 빛이 돼
날 웃음 짓게 해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다 괜찮아
나에게 꿈결처럼 다가온 너
조금씩 너에게로 빠져들어
시간을 달려 이곳에
너와 내가 함께 서 있어
조금은 두려워
Dream or in reality?
너는 마법처럼
나의 꿈속으로
스며든 것 같아
설레는 이 느낌
내 곁으로 온 것만 같아
나도 몰래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던 너
Woo baby 너를 난 느껴
나에게 꿈결처럼 다가온 너
조금씩 너에게로 빠져들어
시간을 달려 이곳에
너와 내가 함께 서 있어
조금은 두려워
Dream or in reality?
달콤한 미소로
내게 속삭이는
너의 품속에서
깨고 싶지 않아
시간이 멈춰 길을 잃고
영원히 잠들어도
네가 있는 꿈이라면
태양을 지워볼래
너를 내 품에
안고서 시간을 넘어
Woo baby 달리고 싶어
나에게 꿈결처럼 다가온 너
조금씩 너에게로 빠져들어
너를 꼭 잡고 이곳을
매일 너와 나로 물들여
네 품에 잠들어
Dream or in reality?
하루 또 지나갈 때
아쉬움을 한 켠에 두고
어쩜 내일이 되면
말해볼 수 있을지 몰라
난 참 이상하다
늘 머물러 주던 사람인데
마음 보여주다가 다칠까 봐
It's okay I love you 간단한 말을
너 몰래 하루를 가득 채우고
기대해 내일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너는 오늘 아름답구나
서툰 단어들로는
어렵겠지 이상할거야
늘 멋진 음악들만
듣는 너는 뭘 좋아할까
난 참 이상하다
늘 웃어만 주던 사람인데
마음 전한다는 거 힘들구나
It's okay I love you 간단한 말을
너 몰래 하루를 가득 채우고
기대해 내일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너는 오늘 아름답구나
결국 눈을 떠보니
다행이다 말 안했구나
좀 더 고민해보자
왜냐면 넌
넌 좋은 애니까
그래서 하루를 가만히 있었지
이제야 당신의 마음을 알아요
그래도 술집은 섬으로만 가는
내 마음 당신은 알아줘요
Hey dear
Answer me lady
Can you hear me?
Answer me lady
Just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다름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마음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그래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지
물안개 짙은 날 비가 많이 온 날
아마 이른 여름 시작하던 그 즈음
마음 속 당신은 빛이 나요
Hey dear
Answer me lady
Can you hear me?
Answer me lady
Just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다름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마음
이제 조급했던 맘을 나눠주지 않아
금세 감싸준 당신의 여유
Just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다름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마음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A little bit change your mind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알고도 모른 척
돌아섰었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어려움 없이 또
다 도려낸 뒤에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밤낮없이 원하고
기도했었네
난 모든 것을 주고도
늘 미안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볼품없는 맘
더 가여운 거라
하지 말았어야지
후회는 조금씩
저 문을 지나서
돌아 나갈 때면
넌 기억해야 해
괴로운 밤을
밤낮없이 원하고
기도했었네
난 모든 것을 주고도
늘 미안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점점 눈이 감길 때
기도했었네
잃어버린 게 무언지
알 수 없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베인 마음 속에
난 무얼 찾아 볼 수 있을까
서투른 판단에
더 울적해진 채로 보낸 밤
우린 선을 그어 버릴까
생각만 해버렸지
매일 토해내는 젊음을
누군가 알아주길
난 누구에게나 필요 하진
않을 테니까
짙게 피어나는 의심들 사이에서
혼자
새벽 거리 위로
맘 둘 곳 없는 오해 속에서
더딘 걸음으로
지나쳐온 계절을 돌보며
우린 선을 그어 버릴까
생각만 해버렸지
매일 토해내는 젊음을
누군가 알아주길
난 누구에게나 필요 하진
않을 테니까
짙게 피어나는 의심들 사이에서
혼자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Now we're just going up and down
Like clouds you're soaring up and down
We'll make it beyond
Don't leave me alone
조심스레
이 말을 꺼낸 후에
부끄러워하던
너를 보며
난 무슨 생각 했나
짧게 보낸 밤
우리 서로
숨 가빠질 때
네 눈엔 빛이 담겼네
계절 지나
익숙해 지겠지
걸음 걸이 맞춰보면
여름 마저
꿈처럼 보내고
젊은 꿈을 꾸네
Don't leave me alone
유난스레
겁 먹은 맘 비출 때
조심스러워 하던
너를 보며
난 무슨 생각 했나
다른 온도와
다른 시간
그 찰나의 숨
새벽 창에 서렸네
계절 지나
익숙해 지겠지
걸음 걸이 맞춰보면
여름 마저
꿈처럼 보내고
젊은 꿈을 꾸네
모든 게 어제와만 같기를
계절 지나
품 떠나 보낼 때
잊어버리지는 말자
여름 마저
꿈처럼 보내고
젊은 꿈을 꾸네
겨울 마저
꿈처럼 보내고
젊은 너를 보네
유난히 시계 바늘도 천천히 움직이고
책상 위 사과는 며칠째 그대로
어제와 오늘 사이
너와 나 사이엔
숨겨질 틈도 없이 시간은 흩어지고
난 커튼을 치지
이 밤 작은 공간 너와 내가
몇 번이나 웃었던지
우습게도 하루 사이 난
아주 작아졌지
이맘때쯤 울리던 전화기는 조용히도
너와 나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지
그 밤과 아침 사이
너와 나 사이엔
돌아볼 틈도 없이 추억은 흩어지고
난 커튼을 치지
이 밤 작은 공간 너와 내가
몇 번이나 웃었던지
우습게도 하루 사이 난
아주 작아졌지
이 밤 수줍은 웃음으로 온기를 전하던
너는 거울이었나
서로를 미워하던 마지막 순간도
남은 얘길 전하려 해
기억하고 싶은 일들만
건너편 시간과
모아두었던 오해로
비겁했던 마음
너무 어려운 문제와
숨어서 늘 되삼킨 말들
난 두고 갈 테니
기억하지 않아도 돼
문만 닫아 줄래
Night I leave and die
Give me something just to hold again
Every time I'm stuck in the ground
Night I leave and die
We might never make it out today
You were on the other side
Other side like always
너무 어려운 문제와
숨어서 늘 되삼킨 말들
난 두고 갈 테니
기억하지 않아도 돼
문만 닫아줄래
Night I leave and die
Give me something just to hold again
Every time I'm stuck in the ground
Night I leave and die
We might never make it out today
You were on the other side
Other side like always
어떤 말을 하는 걸까
닫힌 너의 마음이 안보여
흔들리는 너의 눈빛
마주치는 그 순간 먼지처럼 흩어져
대답해봐 끝이 어딘지
나의 아픔이 왜 너야 하는지
말해봐 니가 삼켜버린 거짓말들
Lie 모두 거짓말
엉킨 운명이 왜 나야 하는지
말해봐 나의 슬픔 속에 사는 이율
아무 것도 볼 수 없어
가끔 몰래 숨 쉬는 그림자
선명하게 느껴지는
거친 너의 목소리 상처 같은 그 소리
대답해봐 끝이 어딘지
나의 아픔이 왜 너야 하는지
말해봐 니가 삼켜버린 거짓말들
Lie 모두 거짓말
엉킨 운명이 왜 나야 하는지
말해봐 나의 슬픔 속에 사는 이율
소리쳐도 아무대답 없는 너
붙잡아도 넌 하얀 연기처럼 사라져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대답해봐 끝이 어딘지
나의 아픔이 왜 너야 하는지
말해봐 니가 삼켜버린 거짓말들
Lie 모두 거짓말
엉킨 운명이 왜 나야 하는지
말해봐 나의 슬픔 속에 사는 이율
you can breathe through my hand
every single day
i love your velvet dress
you're my only pleasure
davi you're my shine
when i need a friends
you close to me
we can share everything
you're my only pleasure
you just really making me
crazy , crazy
you just really making me
strange , strange
never forget your name darling
love won't go even number
has changed
you can breathe through my hand
every single day
i love your velvet dress
you're my only pleasure
davi you're my shine
when i need a friends
you close to me
we can share everything
you're my only pleasure
you just really making me
crazy , crazy
you just really making me
strange , strange
never forget your name darling
love won't go even number
has changed
you just really making me
crazy , crazy
you just really making me
strange , strange
never forget your name darling
love won't go even number
has changed
어쩐지 웬일인지
잘 잤다 했더니
오른손 들어 폰 집어
눈 앞에 보니
그 시간 이구나
눈 떠버렸구나
그렇게 됐구나
눈 떠보니 또
댕댕댕 종쳤네
눈뜨니 444 I hate it
하필 눈 떠 볼 때면
4시였구나
하필 또 눈 떠보면
44분이구나
이럴 수 있구나
웃길 수 있구나
이렇게 됐구나
눈 떠보니 또
댕댕댕 종 쳤네
눈뜨니 444 I hate it
어제도
오늘도
눈뜨면
눈뜨니 444 I love it
거실로 나가보니
아무도 없구나
그렇게 됐구나
아무도 없이 444 I love it
눈뜨니 444 I love it
눈뜨니 444 I love it
And you 난 그대로인걸
차가운 시선
Nothing gonna change ever
차가운 방 싸늘한 뒷모습
딱딱한 미소에
아무것도 이젠 없어
Please don't tell me
Nothing gonna change
아무 의미 없는 시간 같은걸
I'm still here to stay for you
And you 난 그대로인걸
차가운 시선
Nothing gonna change ever
차가운 방 싸늘한 뒷모습
딱딱한 미소에
아무것도 이젠 없어
Please don't tell me
Nothing gonna change
아무 의미 없는 시간 같은걸
I'm still here
Nothing gonna change
이 어둠 속에 한 사람
언젠가는 사라질 기억 속에
아주 참 희미해져 가는걸
나는 오늘도
Please don't tell me
Nothing gonna change
아무 의미 없는 시간 같은걸
And you 난 그대로인걸 Ever
Mother where're you going?
식탁은 어제 그대로인데
Mother 이게 바로 TV에서 본
전쟁인가요
문을 닫은 채 또 울어 봤지만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새벽은 길고 또 빛이 없는데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Mother 인생이란 왠지
열어보기 두려워만 져요
Mother 답이 내려지면
어떻게든 또 살아갈까요
문을 닫은 채 또 울어 봤지만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새벽은 길고 또 빛이 없는데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문을 닫은 채 또 울어 봤지만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새벽은 길고 또 빛이 없는데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너무 짙은 향기도 아닌
물감처럼 번지듯이 내게
스며와 날 초라하게 했던
너의 그 눈빛들이
한동안 날 잠못들게 하고
And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I'd like to tell you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Now or never
아련한듯 또렷한 이 느낌
내 마음을 두드리네
비가 오는 창 밖을 보며
혹시나 그 자리에서
한참을 기다리는지
And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I'd like to tell you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Now or never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together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together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together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together
And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I'd like to tell you
how i feel about how i feel about you
Now or never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 때면
검은 새벽을 또 맞이할 때면
매일 그렇듯 또 아침은 오네
그래 그래
지치지 말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줄 그대
나를 반겨줄 천사 같은 이름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빰빰빰 빰 빰
빰빰빰 빰 빰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내일은 꼭 함께 가자는 그녀
내 손을 감싸 쥐는 용감한 여전사여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Woo
Woo
Woo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줄 그녀
내 손을 감싸 쥐는 용감한 여전사여
Woo she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ah ah woo
ah uh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Uh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woo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woo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We're running in the summer
Hello hello hello
이 밤이 변치 않길
Hello hello hello
Happiness is here
삶은 선물 같지
어떤 순간엔
깨고 싶지 않은
구슬 같은 것
We're running in the summer
Hello hello hello
이 밤이 변치 않길
Hello hello hello
Happiness is here
작은 문의 홈에
머물러 있는
너와 나의 밤꽃
피우는 밤의 꽃
서로의 마음이
가벼워진대도
삶의 한 가운데
섬처럼 떠 있자
We're running in the summer
Hello hello hello
이 밤이 변치 않길
Hello hello hello
Happiness is here
차츰 시간이 지나
그 문을 같이 열 때면
We're running in the summer
Hello hello hello
이 밤이 변치 않길
Hello hello hello
Happiness is here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또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니가 생각 나
나는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 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이토록 나는 행복한데
나는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 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그때의 널 마주한대도
난 어떤 말을 해야만 할지
아직 몰라
그냥 기억하자 그냥 기억만 하자
그 시절을 지워야만 하겠지
그 많은 날을
나는 살아가야 하니까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밤새 모아둔 아스라이 쌓인
고운 마음도 다 가져가세요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죠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내가 참 이상해
모진 말로 널 울려
움켜쥔 설움에
너무 많은 오해가
무던히 마음을 갈아
미안하다고 말해 줄게
이기적인 내 모습 위에
얼마나 많은 걸 포기 해왔니
그랬었니
아름답게 날 안아줘
내가 더 비춰 줄게
난 널 품에 안고
얘기해
또 나를 안아줘
또 나를 안아줘
무던히 마음을 잡아
고마웠다고 말할게
이기적인 내 모습 위로
뜨거운 눈물 참고 견뎠니
그랬었니
아름답게 날 안아줘
내가 더 비춰 줄게
난 너를 품에 안고
얘기해
또 나를 안아줘
또 나를 안아줘
너무 많은 걸
그냥 알게 되면
막 웃어 넘겨도
울어 버릴 수도 쉴 수도 없이
마음은 텅 비네
아름답게 날 안아줘
내가 더 비춰 줄게
난 너를 품에 안고
얘기해
또 나를 안아줘
또 나를 안아줘
하루를 세며 돌아보던 길 위에서
먼 걸음을 그만두려고 해요
우리는 우리 그대로일 거란 말이
속상하고 야윈 날 안아 주길
하지만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 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알아요 나는 이해해볼 수 있어
계절 끝에 묻어 나온 투정도
나는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 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버틸 수도 붙잡을 수도
없을 만큼 멀어
나는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 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서툴고 밉게 사랑하던 맘 닫아요
외워 둔 채 언제 그 언젠가는
꺼내요
할 수 없던 말들 기대어 숨던 곳을
나 오늘에서야 돌아봐요
낮은 천장 위로 열어본 둘의 소원
그때도 난 내가 가여웠을까
멀어진 품 되돌아갈 순 없지만
나는 볼 수 있어요
서러움 반 그저 사랑은 아니었던
꿈을 꿨어요
몰래 빠져나온 거리 위로 뉘어진
네온 사이 난 춤을 췄어요
엄마의 그 노래 기억하고 있단 게
알아요 이젠 더 선명한 것을
멀어진 품 되돌아갈 순 없지만
나는 볼 수 있어요
서러움 반 그저 사랑은 아니었던
꿈을 꿨어요
잊어가고 잃어버린다는 걸
난 나누어 느낄 수가 있고
머물 수가 없어 살아내려 운 것은
지금이 됐기에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봤어요
쉼 없이 갈망하던 끝에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난 그 사람 뒤를 따라갔지만
큰 그림자 푸념뿐인 것을
난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데
가만히 가만히 둘까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뒤처진 불행을
또 마주할 때 난 오히려 더
편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I have no license girl
So we need to get a taxi yeah
I have no license girl
One hundred 만원 (License academy)
필요해 너의 지혜
내 결핍만큼
이상한 일이 많은 곳이야
회색 침대 끝 걸쳐 웃을때
Fancy you
I have no license girl
So we need to get a taxi yeah
I have no license girl
One hundred 만원 (License academy)
주말이 필요없어
월화수목에 커다란 TV
바보가 되자
훌쩍이거나 잠들어 가도
Fancy you
I have no license girl
So we need to get a taxi yeah
I have no license girl
So we need to get a taxi yeah
I have no license girl
So we need to get a taxi yeah
I have no license girl
One hundred 만원 (License academy)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Thousand million billion trillion
Love
차가운 숨 고르고 다시
다른 마음 소망이다
우리는 볕 중앙에 선
투광과도 같은 것을
선을 유영해
검게 그을려
이건 우연일까
하는 그때까지만
When the gun goes off my mind
Fear more and more and more
Don't forget who we are
Life is not flexible yet
Reason of our ugliness
Don't forget who we are
질투 어린 조롱들과
괴리들은 동행일까
네가 숨긴 비밀들이
되려 내겐 기회군
선을 유영해
검게 그을려
이건 우연일까
하는 그때까지만
When the gun goes off my mind
Fear more and more and more
Don't forget who we are
Life is not flexible yet
Reason of our ugliness
Don't forget who we are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about us?
Do you wanna know?
Do you wanna know?
When the gun goes off my mind
Fear more and more and more
Don't forget who we are
Life is not flexible yet
Reason of our ugliness
Don't forget who we are
When the gun goes off my mind
Fear more and more and more
Don't forget who we are
Life is not flexible yet
Reason of our ugliness
Don't forget who we are
We are we are
누군가에겐 악몽처럼
씌여지게 둔 채로
아무 약속도 안 할 거고
뭐 그럴 거야
내게 미안할 날이 와도
미안하지 않도록
푹 꺼둔 그 맘 들키지 마
낮게 들려오는 웃음소리 가득해
나는 별것도 아닌 사람
높이 날 생각도 벗어날 마음 없어
날 깨우지 마 알아서 나갈게
쉽게 온 것은 쉬워 보여
더는 반기지 않아
상자에 손을 구겨 넣고 삐죽 되겠지
애먼 소리에 전활 걸어
무얼 확인하려나
저긴 아직도 소란이야
낮게 들려오는 웃음소리 가득해
나는 별것도 아닌 사람
높이 날 생각도 벗어날 마음 없어
날 깨우지 마 알아서 나갈게
솔직해져 뭐가 솔직인 걸까 나
서두르고 서둘러 써낸 답
멀리 서 던지는 진심이 구겨져서
나는 별것도 아닌 사람
높이 날 생각도 벗어날 마음 없어
날 깨우지 마 알아서 나갈게
낮게 들려오는 웃음소리 가득해
날 깨우지 마 알아서 나갈게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학교 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 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 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학교 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회사 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 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가겠지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 없네
너는 바보 나는 바보
모인 사람 모두 모두 바보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저 달빛에 그려지는
그대의 미소를 간직해
그을진 저 노을 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
또 찬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맘을 뒤흔들면
포근한 저 바람 되어
안아줄게 그댈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댈 또 그려보네
밤하늘 별들이 되어
밤하늘에 놓인 별들
그대의 모습과 같아서
홀로 그댈 생각하며
오늘도 늦은 잠 이뤄요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댈 또 그려보네
밤하늘 별들이 되어
매일 꿈속에서도 준비한 말들을
이젠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처럼 되질 않아 오늘도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네
어느 가지에 돋아 맺힌 꽃
침묵에 토라진 듯 차가워 돌아서는
밤의 빗장을 뽑아 열면 내
단정히 접어둔 마음 그 마음만 매일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이렇게 간직하길 그래도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름다웠던 언덕 너머
그 어디로 헤매이나 한없이 떨어지나
나른한 새벽 옅은 안개
내 손가락 사이사이 바람을 날리던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이렇게 간직하길 그래도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휘어지는 가지마다 수놓았던
검은 미련 같아라
헤프던 맘들 모아
모두 내 잘못이라고 말할 수만 있다면
모질게
날 떠나도 떠나지 않는 사람들
이렇게 간직하길 그리고
시간 지나 나는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끔 떠올리게 돼
유난히 어둡던
아무 말 없던 그 밤의 우리를
사라져 버린 침묵에
아니 사실 의도 했었던 마지막에
넌 알고 있었어
혼자서 미뤄온 날들
이제 다 의미 없겠지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싶어
아무 발걸음도 닿지 않게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있어
너를 만났던 그 때 그대로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하루 지나
더 깊은 곳에 가두려 했었지
외로운 내 일상 속에
조금 잊혀지길 바랬어
긴 한숨도 끝이길 바랬어
혼자서 참았던 날들
멀리서 지켜온 기억
이젠 다 의미 없나 봐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싶어
아무 발걸음도 닿지 않게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있어
너를 만났던 그 때 그대로
조금씩 무너지고 무너져만 가
아물은 상처 위로 스며든 위로
모든 게 흩어져 떠나갈 오늘이
믿기지 않아 네가 없어진 하루
너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
이런 내가 못나 보인대도
너는 아무렇지 않은 걸까
멀어져 가 버린 기억일까
난 네가 좋아
너도 나 좋아하게 될거야
I know that sounds like crazy
결국 난 행복할 거야
너도 나만 쳐다보게 될거야
We'll shine and we will be loving
Do you ever feel my love?
우리는 사랑하게 될걸
다 나만 바라보고 말걸
You're a such a lovely girl
I'm a such a lovely boy
날 결국 사랑하게 될걸
넌 나만 바라보고 말걸
결국엔 Happy Ending
수 많은 것들이 오고 가는 거리
아무렇지 않게 보는 풍경에
어딘가 부족한 특별한 Girl
그 안에 감추어둔 따듯한 맘이
형형색색의 빛깔들로 살아나
두 눈 속 가득 행복을 담아
자꾸만 바람에 흔들리고
세상이 자꾸 날 흔들어도
평범하지 않은 나만의 삶
그 안에 숨은 나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데
왜 다들 걱정에 잠 못 이루고 있는지
Do you ever feel my love?
우리는 사랑하게 될걸
다 나만 바라보고 말걸
You're a such a lovely girl
I'm a such a lovely boy
날 결국 사랑하게 될걸
넌 나만 바라보고 말걸
결국엔 Happy Ending
날 이해할 수 있나요
사실 나도 날 모르겠어요
그대는 나를 알고 있나요
그대는 날
Do you ever feel my love?
우리는 사랑하게 될걸
다 나만 바라보고 말걸
You're a such a lovely girl
I'm a such a lovely boy
날 결국 사랑하게 될걸
넌 나만 바라보고 말걸
결국엔 Happy Ending
그대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과
나 바라왔던 그
품 속과 사랑의 평온
그대는
왜 내게 줬나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게요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감은 눈을 뜨면 너무 아픈 마음도
담대히 버텨낼 수 있기를
우연의 시작을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믿었죠
고맙지 않아요
홀로 서 모든 아픔을
견뎌내는 나인데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게요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감은 눈을 뜨면 너무 아픈 마음도
담대히 버텨낼 수 있기를
그 많은 시간 속에서
나란히 서 있던 우리 모습은
다 뭔가요
기억 못 할 거면서
날 지워버릴 거면서
아무렇지 않은 사람 난 못돼요
아프고 원망스러우니까
아무렇지 않게 그대는 가셔요
절대로 돌아보지 말고서
다시는 열지 않으려
옛 시간을 거꾸로
돌려 봐요 마지막일 거예요
숨죽여 울던 어제도
우리 자욱이겠죠
너무나도 아름다워 슬퍼요
어쩌면 나는 알았을까
붉어진 뺨과 수줍게도 모은 손 위로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날 그리도 빤히 보며
걷다가 문득 생각났던
얄궂은 농담 말해주려
고갤 돌리다
그때 아마 느꼈을 거라
난 믿었고 믿고 있어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그려 본 적 없는 꿈을 꾸게 해
만약 이게 나의 착각이래도
그대 오늘만은 품이 돼 주오
마음은 쉽게 변할 수도
어쩌면 쉽게 굳어지게 되는 걸 알아
그건 나의 선택일 거라
난 믿었고 믿고 있어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그려 본 적 없는 꿈을 꾸게 해
만약 이게 나의 착각이래도
그대 오늘만은 품이 돼 주오
너는 말했었지 날 믿어보겠다고
그건 아주 큰 사랑이야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그려 본 적 없는 꿈을 꾸게 해
만약 이게 나의 착각이래도
그대 오늘만은 품이 돼 주오
작은 마음 모여 너에게 왔어
나는 너와 저 먼 길을 가볼래
만약 이게 나의 착각이래도
그대 작은 나의 세상 돼 주오
어쩌면 나는 알았을까
이토록 멀리 이토록 깊게
여름 비 보낸 뒤에
생각났던 밤
숨소리 들려오네
걸음걸음 사이로
푸른 마음은
나른히 번져가네
멀리서
날 부르는 널 보며
아마 긴 겨울이겠지
수없이 아른거릴 순간일 거라
난 그렇게 또 믿고 있었나 봐
무던해지기보단
피어나는 사랑으로
기억하며
돌아선 연인들의
그림자들은
가여워진 품이라
안아줄 수 없다면
참아내야 해
보듬어 피어날 수
있도록
숨소리 들려올 때
아마 긴 겨울이겠지
수없이 아른거릴 순간일 거라
난 그렇게 또 믿고 있었나 봐
무던해지기보단
피어나는 사랑으로
기억하며
다만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던 그 밤공기 여전해
난 그렇게 또 믿고 있었나 봐
무던해지기보단
피었었던 사랑으로
기억하며
푸른 파도 하얀 돛을
접었다 펴던 마음과
기도하던 날들 속에
모자란 점 없이
이 길에 끝에선 고요함도
고상한 척 보일까
돌아가자 돌아가자 두려워만 말고
And I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이젠 편히 놓아볼게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다시 봄을 찾아
남겨진 미련과
영원할 것 같던
기억 아름답게
흔들지 않게
잊어보려 할게
거실 지나 방으로 가는
찰나의 공간 속에
따뜻했던 코에 스민 향
안도하며 살던
기억엔 꽃이 펴
그걸 훔쳐
조용히 무너진다
돌이킬 수 없을지도
흩어진 걸 수도
And I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이젠 편히 놓아볼게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다시 봄을 찾아
남겨진 미련과
영원할 것 같던
기억 아름답게
흔들지 않게
잊어보려 할게
Always on
On my mind
On my heart
I can't believe it
And I'm confused
Oh same like you
파도처럼 떠밀려 가는 걸까
And I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이젠 편히 놓아볼게
Cry every night
Die every night
다시 봄을 찾아
남겨진 미련과
영원할 것 같던
기억 아름답게
흔들지 않게
잊어보려 할게
Lalalalalalala
Romantic sunday
Lalalalalalala
It's a beautiful and shinning day
바람을 닮은 Melody
달콤한 휘파람 소리
Lalalalalalala
All I need is your Love
파도가 멈추는 이 순간
눈부시게 빛나는 Sweet smile
꿈을 꾸듯 다가오는
환상의 Day and night
Sing for this moment 샤랄랄라
Singing my love 샤랄랄라
어린 날 꿈처럼 기억할게
I'll remember again
Lalalalalalala
Romantic sunday
Lalalalalalala
It's a beautiful and shinning day
손끝에 닿는 Memory
눈가에 내리는 Sunshine
Lalalalalalala
All I need is your Love
바람이 불어오는 순간
들려오는 새들의 Dream song
춤을 추듯 아지랑이
꽃피는 Sunny day
Sing for this moment 샤랄랄라
Singing my love 샤랄랄라
어린 날 꿈처럼 기억할게
I'll remember again
Lalalalalalala
Romantic sunday
Lalalalalalala
It's a beautiful and shinning day
바람을 닮은 Melody
달콤한 휘파람 소리
Lalalalalalala
All I need is your Love
Lalalalalalala
Romantic sunday
Lalalalalalala
All I need is your Love
Woo Woo Woo
나 언제부턴가 텅 비어있었죠
나도 날 몰라서 헤매던 날이었죠
무너진 마음 끝에 그대가 보여요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무너진 마음들은 내가 다 안을게요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다 잃어도 좋은데
널 위한 말들을 더 지어 볼게요
가졌던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
사랑이란 말로도 모자란 마음이죠
말없이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눈 감고 그대의 미소를 바라봐
찾아온 아픔보단 찾아낼 행복이죠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말해줄게
그대가 웃으면 나의 세상도 피어나
이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나보다 소중한 사람'
여기 나의 꽃말은
내맘을 쥔 어둔 빛이
날카롭게 베고 스쳐가
Oh oh
항상 또 날 울렸던건
미쳐 안아 주질 못했던
나의 아픔들
Ooh
But I've finally found you
Ooh
아름다운 너의 눈동자속은
꽃과 햇빛을 담아
피어난듯해 내맘은
I will be with you
그대여
You'll never be alone
언제나 곁에 머물러 줬음해
상처는 아름 다운 흔적이 돼
한발씩 더 딛을 때면
이젠 알아 내 앞의 놓인 길
Oh oh
깊게 숨을 쉬어
저 멀릴 바라보고
다시 일어서 견뎌내
I will stand here strong
이제 난
I'm never falling down
두렵진 않아
앞을 바라봐 어서
상처는 아름
다운 흔적이 돼
Oh oh
Oh oh
차갑던 계절 속
그 속에도 피어나
보여 네가
Into you
그대여
You'll never be alone
언제나 곁에 머물러 줄게 나
상처는 아름 다운 흔적이 돼
I will be with you
그대여
You'll never be alone
언제나 곁에 머물러 줬음해
상처는 아름 다운 흔적이 돼
좀 쉬어 갈게요 너무 오랫동안 걸어왔네요
잠시면 돼요 숨 돌릴 그만큼만
그저 가볍게 주린 배를 채우고 다시 걸어야죠
괜찮을거에요 너무 염려말아요
어깨 두드리며 힘내란 한마디면 일어설게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그 곳이 어디라 해도
괜찮을거에요 너무 염려말아요
어깨 두드리며 힘내란 한마디면 일어설게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조금은 느리고 서툰 걸음이라 해도
언젠간 끝이 있겠죠 편히 쉴 수 있는
해돋는 저 바다는 얼마나 예쁠지
땀을 식혀줄 고운 바람은 참 시원할테니
여기 멈추지 않아요 꿈에 본 곳에 꼭 다녀올래요
그 언젠가
Don't be afraid
그건 너에게
무던히 손 내밀던
나의 모습과
경계일 거야
이젠 지나쳐야 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노력해 볼게
기억을 조용히
행복하게 접어 둘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머물렀던 계절을
이제는 보내요
나 그대 있음에
아무 미련 없이 웃어요
손을 꼭 잡고서 걸어가면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내일이 오지 않길
기도한 적 있죠
간밤에 내리던 비가 마치
나를 때릴 듯이
두려워 몸서리치던 밤들을
그대 손길로 견뎌내요
Tomorrow
어디쯤에 우린 서 있나요
넘어지지 않게
나를 붙잡아줘
불 꺼진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두려움은 저 멀리 숨긴 채
달아나요
내일엔 그대 품 있음에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더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아픔을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미련도 의미가 없으니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괜한 아쉬움에 상처 주지 말자
이젠 서로의 길을 보내주자
떠나며 눈치 보지 말자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막다른 길 위에 서서 서로 고민을 해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새로운 길을 찾아서 각자 걸어가면 돼
우리 몰랐던 그때처럼
더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