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나의 공주님
영원히 아름다운 꽃이여
공주님 나의 공주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님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두근거려요
마법 같은 이 시간을
내가 내가 선물할게요
내 손을 잡고서 턴을 해요
영원을 약속할게요
공주님 나의 공주님
영원히 아름다운 꽃이여
공주님 나의 공주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님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두근거려요
마법 같은 이 시간을
내가 내가 선물할게요
내 손을 잡고서 턴을 해요
영원을 약속할게요
공주님 나의 공주님
영원히 아름다운 꽃이여
공주님 나의 공주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님
눈부시던 지난 날 그 세월
너무 아름답던 당신의 그 얼굴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바람처럼 스쳐간 그 시절
이젠 어디에도 불어오지 않아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수 없는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미안해요 우리 엄마꽃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그래요 어쩌다가 찾아 왔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서
그래요 어쩌다가 당신 때문에
가슴이 뛰고 있네요
누구도 내 눈에 보이지 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 대신 할 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달링 오 마이 달링 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 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누구도 내 눈에 보이지 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 대신 할 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달링 오 마이 달링 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 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달링 오 마이 달링 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 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눈부시던 지난 날 그 세월
너무 아름답던 당신의 그 얼굴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바람처럼 스쳐간 그 시절
이젠 어디에도 불어오지 않아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당신이 나를 살게한 사람이요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채워버려
오늘부터 난 당신만의 해결사
힘들지 않아 고마워하지도 마
내가 사는 이유니까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힘들지 않아 부담은 갖지도 마
그댄 나의 전부니까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당신은 말만 해
당신은 전부 싹 가능이야
살다보면 이유없이 다가온
고마운 사람이 있죠
힘이없는 내게와서
손 내밀어 준 사람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니
고마운 사람을 잊죠
하지만 반가운 봄날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지난날을 문득 되돌아보니
그대의 따뜻한 맘이
나에겐 한줄기 햇살처럼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그대여 그대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
떠나지 못하고
밤하늘 별빛을 동무 삼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다시 태어난 세상
꿈을 꾼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난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난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난 정말 난 정말 몰랐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나 그리움만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