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문정숙
작곡장태민
나이를 묶어놓고 이름을 묻어놓고
한 여자로 살아온 세월
잊고 살았다 속고 살았다
남편이란 웬수를 만나 인간을 만나
살만큼 살았고 할만큼 다 했으니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어디가나 묻지 마라 언제 오나
따지지 마라 알아서 챙겨먹어라
간 큰남자 내 삼식아
나이를 묶어놓고 이름을 묻어놓고
한 여자로 살아온 세월
잊고 살았다 속고 살았다
남편이란 웬수를 만나 인간을 만나
살만큼 살았고 할만큼 다 했으니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어디가나 묻지 마라 언제 오나
따지지 마라 알아서 챙겨먹어라
간 큰남자 내 삼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