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김미진
작곡김미진
사랑이 왔어
오늘도 넌 가벼운 옷차림
오늘은 유난히 설레네
널 만나러 가기 때문일까
사랑해 그것 보다 좋은 것
말없이 안아주기 날 안아주기 오
가까이있는 심장이 뛸 때
느낄 때 얼마나 기분 좋은지
너의 그 후드 집업 후드 집업
그 안에 녹아버릴 것 같아
후드 집업 후드 집업 따뜻한
너의 품에 안겨서
이대로 녹아버려도 좋아
무언가 서운한게 있을때 그럴 때
그럴때가 있어도 너는 변하지 말아줘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사랑해 몇번이고 말할게
너도 그러해줘 너도 늘 같아줘
네 품에서 하루가 하루가
1초처럼 느껴지는데
너의 그 후드 집업 후드 집업
그 안에 녹아버릴 것 같아
후드 집업 후드 집업 따뜻한
너의 품에 안겨서
이대로 녹아버려도 좋아
사탕 발린 말들 그런 말 없어도
따뜻한 너의 품 하나면 돼
그동안 보여준 너의 그 모습에
이제는 내가 널 안아줄게
후드 집업 후드 집업
이대로 녹아버려도 좋아
너의 그 후드 집업 후드 집업
그 안에 녹아버릴 것 같아
후드 집업 후드 집업 따뜻한
너의 품에 안겨서
이대로 녹아버려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