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한겨레
작곡정의송
울산 아가씨 멋쟁이 아가씨
태화강 정원으로 나들이가네
울산 총각들 두 눈이 휘둥그레
모두들 반해서 마음 설레네
이봐요 실례지만 애인이 있나요
오늘 혹시 시간이 있나요
십리 대숲 그 길에서 만나주세요
용기내어 말했더니 살짝 미소만
싫다고도 안하고 좋다고도 안하네
아 ~아 난 어쩌나
울산 총~각 멋쟁이 총각
태화강 강변으로 나들이가네
울산 아가씨들 두 눈이 아리삼삼
첫눈에 반해서 마음 설레네
이봐요 실례지만 애인이 있나요
오늘 혹시 시간이 있나요
은하수길 그 길에서 만나주세요
용기내어 말했더니 살짝 미소만
OK 라고도 안하고 NO 라고도 안하네
아~ 아 난 어쩌나
아~아 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