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오혁(OHHYUK)
작곡김범주 , 김시혁
마른 입술에 소나기 보내어 두 눈에 가득 따라서
붉은 손위로 반달을 누이고 두 눈은 달을 따라서
세차게 달려오는 황금빛 염소들
주인을 잃어 이제 슬피 우는 타인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
세차게 달려오는 황금빛 염소들
주인을 잃어 이제 슬피 우는 타인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
등이 넘어간다 두 눈은 꼭 감았다
난 누운 날 보고 다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