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이한민 , 전애영
작곡이한민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 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픈 것도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 없잖아
내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하지만 나도 그리 편치 않아
내게 그 슬픔이 우릴 서로 힘들게 하잖아
차갑게 돌아선 나를 이제 잊어
그리 쉽지 않겠지만
슬픔의 고통이 우릴 더 아프게 할 뿐이야
제발 이제 날 버려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 (한평생을)
미치도록 (죽을만큼) 내가 보고 싶을땐
내 곁의 사람 너로 보일때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질때
날 위한 이별이라해도
언젠간 모두 잊는데도
한번쯤 돌아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 하게될까
다시 날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진 말아줘
아직 널 못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I can love yo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너를 너무 미워한 난 너를 너무 사랑한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만나지 않기를 바래)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 없잖아
(내맘 나도 몰랐어)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너의 행복은)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 (이뤄지지 못한)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 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