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예민
작곡정기송
창문으로 들려오네요. 그대의 숨결
어젯밤보다 조금은 익숙해진 나의 슬픔
별을 헤다 잠이 들어요. 사랑이 떠난 뒤로
어젯밤보다 조금은 닳아버린 나의 별님아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
날 그대 잊어도, 지웠어도,
먼곳에 계시는 님이시여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다 해도
별빛 되어 줄께요
아...이렇게 익숙해 가는 내 모습
사랑이 남긴 슬픔을 달래는 만큼,
작아진 나의 별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