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출생 : 1967년 9월 23일
신체사항 키 : 160cm 체중 : 49kg
가족관계 남편 변대윤 음반사대표
취미 요리, 낙서
특기 고전무용
별명 여우, 울보
학력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데뷔앨범 1988년 1집 앨범 [떠나는 마음]
수상내역
1989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10대가수상
1990 일본 MTV주최 10대가수가요제 신인상
가족관계 남편 변대윤 음반사대표
이 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 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오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오오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여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내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에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말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비가오면 내곁으로 돌아오려나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에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릴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말
이대로 그댈 보낼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순 없어요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고
내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그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지워줘 너의 맘에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언젠간 우리의 기억도 흐려질 테니까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몸부림속에 두려워 메일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숨쉬는걸 이대로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 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 마 나 이겨낼수 있게
가끔은 어둔방속에 내 얼굴 보고싶어지면
거울속 니모습을 보렴 그속에 나 있으니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몸부림속에 두려워 메일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이대로 세상에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 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 마
나 이겨낼수 있게
이대로 세상의 모든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 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 마
나 이겨낼수 있게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도
눈믈은 감출 수 없어도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
날 보고 있네
아주 오래된 사진
그대의 미소
나 오늘 그대를
내 마음에서 지울래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의 이별
내겐 너무 어려웠어
홀로 널
사랑해야 하는 것
꿈일거라 여기며
견딘 그 아픈 시간
그 외로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내겐 너무 어려웠어
홀로 널
사랑해야 하는 것
꿈일거라 여기며
견딘 그 아픈 시간
그 외로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그 무슨말을 하나요 지금 나에게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너무 슬퍼
이대로 나를 떠나게 하지 말아요
어떻게 우리 만났는데 이별을 원해요
그 무슨 이유로 내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이 순간은 원하지 않아
한번 더 생각해봐요 눈을 감아요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 이별은 싫어요
그 무슨 이유로 내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만 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이 순간은 원하지 않아
그 무슨말을 하나요 지금 나에게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너무 슬퍼
한번 더 생각해봐요 눈을 감아요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 이별은 싫어요
한번 더 생각해봐요 한번 더 생각해봐요
사랑하세요
당신의 그 옷을 벗어요
다시 여자로 사세요
당신을 가둬놨던 옷을 벗고
새 옷을 갈아입어요
잊었던 화장을 하고
잊었던 내 향기를 찾고
사라진 지난날의 내 모습과
행복을 찾아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사연 없는 사람 있나요
평생 행복한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비싼 구두를 신어도
먼지가 쌓입니다
우리는 나뭇잎처럼
세상에 매달려 살지만
내 인생은 반짝이는 별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사랑하세요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