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 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 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 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바람이 차가워 외롭던날 길가의 찻집에 갔었네 화사한 얼굴이 저 혼
자 봄처럼 웃고 있었네 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
랑 여인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
이 떠나지 않게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
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랑 여인
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이 떠나
지 않게
떨어지는 이비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 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 가버린 나의님이 비가됐다
나를 울리네 나의님이 비가됐다
떨어지는 빗물 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 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 가버린 너의님이 비가됐다
나를 울리네 너의님이 비가됐다
떠나 가버린 너의님이 비가됐다
나를 울리네 너의님이 비기됐다
표정없는 그대의 그 모습이 슬퍼서
꽃을 준비했던 토요일에
잠들었던 사람이 하나둘씩 잠깨어
모두 가슴 속에 스며드네
혼자서 걷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밤은 아름다워
오늘밤은 너무좋아
잠들었던 사람이 하나둘씩 잠깨어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
혼자서 걷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밤은 아름다워
오늘밤은 너무좋아
잠들었던 사람이 하나둘씩 잠깨어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