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하현우
작곡GUCKKASTEN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불꽃의 corner
새가 된 천사의 chorus
마지막 불꽃에
망가진 감각에
새가 된 천사에
내 안의 저주의 땅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