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원준 (Kim Won Jun, 金元俊)
생년월일 : 1973년 2월 16일
신체 : 키: 178cm, 몸무게: 65 kg
데뷰 :1992년 SBS '쇼서울서울'
데뷰작: 1992년 <모두잠든 후에>
좌우명 : 먹은 만큼 일하자
취미 : 비디오 클립 수집, 인터넷, 게임으로 밤 새우기, 음주, 오토바이 타기
너의 목소리 조금씩 작아져 가고 있을때
어느새 선율같은 숨결이 내 곁으로 다가와
한참동안 잠든 널 보았지
내 곁에 잠든 너를 느끼며
난 너의 꿈안에 들어가
내가 깨어 지금 널 지켜주고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를꺼야
힘들었던 지난날 그 모든 슬픈일들은
너의 꿈에 있질 않길 바래
이젠 울지 말고 웃으렴
내가 널 지켜줄테니
꿈에서 깨어나 너는
한없이 평온하다며
나에게 웃음 지었지
그때 이미난
지친 네 영혼 사랑을 하지
갸날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엔 한숨뿐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못해
반쪽이 되어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모두 잠든후에 사랑할거야 오 오
모두 잠든후에 사랑할거야 오~
형편없는 문제아로 무시받는 것도 억울한데
오~ 저 잘났다 외쳐대며 종다루듯 부려먹는 니가
이기적이고 무정할 줄은 정말 몰랐어
지금에 와선 내 잘못이라 여기겠지만
네게 보였던 아끼지 않던 내 헌신과 사랑을
무엇과 바꿔야 내 마음이 편해질수 있을까
내가 미처 볼수 없었던 니 본심은 예이예이예이에~~
악연으로 시작됐었던 운명이 만든 비운의 끝인가
네게 바친 내 순결들에 후회하며 예이예이예이에~~
벌거벗은 니 양심에 최소한의 예~~ 나의 저주를
이기적이고 무정할 줄은 정말 몰랐어
지금에 와선 내 잘못이라 여기겠지만
네게 보였던 아끼지 않던 내 헌신과 사랑을
무엇과 바꿔야 내 마음이 편해질수 있을까
내가 미처 볼수 없었던 니 본심은 예이예이예이에~~
악연으로 시작됐었던 운명이 만든 비운의 끝인가
네게 바친 내 순결들에 후회하며 예이예이예이에~~
벌거벗은 니 양심에 최소한의 예~~ 나의 저주를
내가 미처 볼수 없었던 니 본심은 예이예이예이에~~
악연으로 시작됐었던 운명이 만든 비운의 끝인가
네게 바친 내 순결들에 후회하며 예이예이예이에~~
벌거벗은 니 양심에 최소한의 예~~ 나의 저주를
아닐 거라고 몇 번씩 내게 물었어
하지만 사실 그녀에겐 나는 연하 일뿐
조금씩 날 속여 가까이 다가갈수록
현실은 내겐 벅찬 기대로 왔었어
그래 이 세상에 내가 먼저 태어나
그녈 다시 만나 그토록 원한 내 사랑을 받아준다면
스타리라 ... 스리라.. 난 그녀가 필요해
그녀 없인 내가 둘이 될 수는 없는건
스타리라 ... 스리라.. 보여줬던 내 마음이
헛된 인연의 끝으로 남지 않길
어차피 내게 다가올 벽이었단 걸
알며 시작한 내게 잘못이 있었어
술에 취해서 어김없이 전활 걸어
그녀보다 어린 나를 원망했었어
그래 이 세상에 내가 먼저 태어나
그녈 다시 만나 그토록 원한 내 사랑을 받아준다면
스타리라 ... 스리라.. 난 그녀가 필요해
그녀 없인 내가 둘이 될 수는 없는건
스타리라 ... 스리라.. 보여줬던 내 마음이
헛된 인연의 끝으로 남지 않길
스타리라 ... 스리라.. 난 그녀가 필요해
그녀 없인 내가 둘이 될 수는 없는건
스타리라 ... 스리라.. 보여줬던 내 마음이
헛된 인연의 끝으로 남지 않길
눈감으면 어렴풋이 떠오르는 내 생에 가운데
잊혀지는 게 아쉬워 한숨만 내쉬며 맴돌지만
그래 이 만큼 올걸 감사하며 생각난 건
챙기지 못했던 소중한 내 주위 사람들
우~~~ 예전엔 몰랐었어 얼마나 날 위한 줄
고마워 이제 스물 넷의 내 노랠 끝으로
내 살아갈 동안 낡은 기억으로 지워져 가겠지만
그 동안 내게 주었던 고마움을 가득 담아 이 노래를~
내 주위를 스쳐간 그 누군가 말했지
우리 네 화려한 인생은 일막의 쇼와 같다고
커튼이 내려진 텅빈 무대 뒷켠엔
오늘도 또 하루를 사는 내가 있는 거야
1.날 지켜봐줘 넌 모르는 멋진 내 모습은
늘 가려졌던 거야 이제 너에게 보여줄께
2.귀 귀울여줘 너를 위해 부르던 노래는
늘 묻혀왔던 거야 이제 너에게 들려줄께
show!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난 주인공인 거야 세상이라는 무대위에
show! rule은 없는 거야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
난 할 수 있을 거야 언제까지나 너와함께
ME ME ME 내게 했던말 그말 이젠 모두 거짓이되어 널 믿어 왔던 만
큼 난 힘들어 한낯에 술에 취해서 거리를 걸었어 피지도 못하는 담
배를 피며 울었어 이건 아닐 거라면서 힘껏 고함을 쳐봐도 내게 남
은건 사랑보다 진한 아픔인걸 가지마란 말은 못해 남자답게 끝내야
해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건지 이러면 안되는데 나만 더 힘들걸
알아 지금이라도 널위한 나는 없는거야 나 나에게 돌아가야해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그땐 너도 알게될꺼야 나와 같이 될수 있
다는 그 모든 아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