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 더 넛츠 (The Nuts)
멤버
박준식 - 1982.11.21 / 179cm / 보컬
지현우 - 1984.11.29 / 185cm / 기타
김우경 - 1982.4.6 / 178cm / 드럼
강일 - 1985.10.29 / 180cm / 키보드
김현중 - 1981.10.27 / 180cm / 베이스
특이사항 : I.O.S로 활동하며 드라마 '회전목마'에 출연
그렇게 말 하지 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 로도 감사해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 할래
난 바보니깐 괜찮아
아무리 아프게 해도 못 느껴
내 걱정 하지 마
못났대도 할 수 없어
나를 자랑스레 여길 분께 가끔 미안해진데도
기꺼이 날 그녈 위한 바보로 살래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 걸로도 감사해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 할래
언제가 그녀가 날 떠날 걸 잘 알아
시작이 있음 끝도 있는 법
그 시간이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가보려 해
그렇게 불쌍한 듯 날 바라보지 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니까
언젠가 그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언젠가 그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늘 기다렸던 니 전화
뜬 구름 타고
날아서 간 자리
니 어깨 손 올린
알수 없는 그 녀석
남잔 남자가 봐야
알 수 있다고
내 맘도 모르는
철 없는 그녀
말을 해야 아나요
내 마음은 아픈데
사랑해 말 못하는
쓰라린 가슴을
느낄 수가 없나요
타오르는 내 눈빛
그대만 내 안에 있죠
수천번을 외우고
수만번을 준비한
사랑해 말 한마디
입 속에 맴돌죠
거짓말도 좋아요
비웃어도 괜찮죠
내 사랑 고백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