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으로 인기몰이중인 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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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5-27 06:17 조회80,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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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M.C THE MAX는 2집 앨범을 발표, 타이틀 곡 ‘사랑의 時’와 ‘그대는 눈물겹다’ 등 연이은 후속 곡으로 금년 초 음반판매량 수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국내 음반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그러나, 방송 및 공연 등 대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며 곧 이어 3집 앨범 준비에 착수하였다. 왜냐하면, 철저한 기획과 끊임없는 준비만이 팬들에 대한 사랑과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년간의 준비 끝에 11월 중순 발매 예정인 M.C THE MAX 3집 앨범은, 사랑을 테마로 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 곡으로써,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사랑의 추억을 그려냈지만, 진한 감성의 가슴 없이 귀로만 듣기에는 그리 쉬운 곡이 아니다.
사랑의 기쁨과 행복보다는, 그 뒤에 동반되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 등을 통해 이를 딛고 일어서 초극하려는 사랑의 고뇌가, 전 곡을 통해 진한 멜로디와 함께 밑바닥 깊숙이 배어 있다.
앨범에 수록된 몇 곡을 잠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랑을 믿어요’는 밝고 예쁜 메이저 발라드 곡이다.
기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곡이다.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첫 곡으로 올린 것은, 도입단계부터 아픔의 노래보다는 궁극적으로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다분히 연역적인 접근으로 출발해서, 처음부터 다시 들을 때 비로소 사랑의 참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는 일본의 저명한 싱어롱 라이터인 히로세코미가 작곡했고, 행복하지 말아요는 타이틀 곡으로써, 깊은 서정적 멜로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역작이며, 가사 또한 “행복하지 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등과 같이 지극히 역설적인 표현으로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사랑하면 누구나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잘못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보컬 이수의 특유한 창법과 감정이입으로 잘 소화해 마무리함으로써 그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다.
M.C THE MAX는 음률적으로 편안한 멜로디만을 고집하지 않고, 항상 딸림화음과 버금딸림화음을 선보여 왔듯이 이번 3집에서도 이 점이 역력히 드러난다.
수록된 12곡 중에 M.C THE MAX 멤버인 이수와 제이윤이 직접 쓴 곡도 1곡씩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사랑의 애환을 노래했지만, 오로지 자기만이 겪었던 아픈 사랑의 기억과 순간들이 개인의 자각적 영상과 함께 음악 속으로 흠뻑 빠져든다.
지금은 눈물짓지만 꼭 이겨내서, 언젠가 반드시 찾아 올 보다 성숙된 사랑을 위해,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의 미소로 밝고 희망적인 사랑을 위해, M.C THE MAX는 이번 3집을 바치고 싶다고 한다.
M.C THE MAX는 따스한 사랑의 노래로 우리들 곁에 이미 다가와 있다.
그러나, 방송 및 공연 등 대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며 곧 이어 3집 앨범 준비에 착수하였다. 왜냐하면, 철저한 기획과 끊임없는 준비만이 팬들에 대한 사랑과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년간의 준비 끝에 11월 중순 발매 예정인 M.C THE MAX 3집 앨범은, 사랑을 테마로 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 곡으로써,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사랑의 추억을 그려냈지만, 진한 감성의 가슴 없이 귀로만 듣기에는 그리 쉬운 곡이 아니다.
사랑의 기쁨과 행복보다는, 그 뒤에 동반되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 등을 통해 이를 딛고 일어서 초극하려는 사랑의 고뇌가, 전 곡을 통해 진한 멜로디와 함께 밑바닥 깊숙이 배어 있다.
앨범에 수록된 몇 곡을 잠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랑을 믿어요’는 밝고 예쁜 메이저 발라드 곡이다.
기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곡이다.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첫 곡으로 올린 것은, 도입단계부터 아픔의 노래보다는 궁극적으로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다분히 연역적인 접근으로 출발해서, 처음부터 다시 들을 때 비로소 사랑의 참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는 일본의 저명한 싱어롱 라이터인 히로세코미가 작곡했고, 행복하지 말아요는 타이틀 곡으로써, 깊은 서정적 멜로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역작이며, 가사 또한 “행복하지 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등과 같이 지극히 역설적인 표현으로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사랑하면 누구나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잘못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보컬 이수의 특유한 창법과 감정이입으로 잘 소화해 마무리함으로써 그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다.
M.C THE MAX는 음률적으로 편안한 멜로디만을 고집하지 않고, 항상 딸림화음과 버금딸림화음을 선보여 왔듯이 이번 3집에서도 이 점이 역력히 드러난다.
수록된 12곡 중에 M.C THE MAX 멤버인 이수와 제이윤이 직접 쓴 곡도 1곡씩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사랑의 애환을 노래했지만, 오로지 자기만이 겪었던 아픈 사랑의 기억과 순간들이 개인의 자각적 영상과 함께 음악 속으로 흠뻑 빠져든다.
지금은 눈물짓지만 꼭 이겨내서, 언젠가 반드시 찾아 올 보다 성숙된 사랑을 위해,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의 미소로 밝고 희망적인 사랑을 위해, M.C THE MAX는 이번 3집을 바치고 싶다고 한다.
M.C THE MAX는 따스한 사랑의 노래로 우리들 곁에 이미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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