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배호가요제 5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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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5-04-21 09:07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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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배호가요제 5월 31일 개막
5월 31일 정오 서울 중구구민회관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제26회 배호가요제가 5월 31일 정오 서울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배호가요제는 특히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가요대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으며 서울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예비가수들은 5월 1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에 접수를 하면 5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예선에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배호부문과 일반트로트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므로 참가자는 배호의 노래나 일반 트로트가요 중 한 곡을 선택해 출전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배호가요제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그밖에 금상 수상자에게 1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 5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시상한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가수인증서를 수여해 가수로 입문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가요대축제
(사)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이사장 강준호)가 매년 주최해온 제26회 배호가요제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가요 대축제’라는 기치를 내세울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갖춘 가요제로 발전했다.
2023년 열린 제24회 배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성걸은 ‘사랑아 내 사랑아’(유정 작사·송결 작곡)를, 금상을 수상한 윤소미는 ‘강진 아리랑’(김병걸 작사·유남해 작곡)을 발표하며 원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가을 열린 제25회 배호가요제의 대상은 남한수에게 돌아갔다. 그 외에 김찬섭(금상) 유복현(은상) 김행선(동상)이 수상했으며 각자 데뷔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가요작가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수협회가 후원한다.
제26회 배호가요제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26회 배호가요제’를 검색하면 관련된 모든 절차와 정보를 알 수 있다. 참가문의 010-6214-2810
5월 31일 토요일 정오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배호가요제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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