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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 2010년 성인가요계를 견인할 새로운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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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9-12-21 12:22 조회173,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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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눈물이 맺힐 것 같은 큰 눈망울,
동양적인 단아함을 머금은 외모...

가수 조아(본명 조정민)은 2010년 성인가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24살의 신인가수입니다.

소녀티를 채 벗지 못한 앳된 얼굴,
하지만 그녀는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예고와 음대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며 오늘을 준비한, '준비된 재원'입니다.

걸음마를 마칠 무렵부터 유행가를 완벽히 소화하며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는 그녀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길 바랬던 부모님의 뜻과는 달리 가수의 꿈을 남몰래 키워왔다고 합니다.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로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하며 가수의 꿈을 준비해오던 그녀에게 기회는 뜻하지 않게 찾아옵니다.

어느날 카페에서 머라이어캐리의 [Hero]를 열창하던 그녀를 우연히 발견한 ㈜키타코리아 정현수 대표이사에게 발탁된 것이지요.

이내 국내 최고의 트로트 작곡가 박현진에게 사사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히트곡 제조기 박현진의 야심작! [점점점]!

joah4.jpg명실상부한 성인가요계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 박현진, 작사가 한아름 콤비가 전 곡을 작사/작곡, 그리고 정상의 프로듀서 이호준과 김정묵이 편곡을 맡은 이번 앨범은 신인앨범 답지않은 개성과 완성도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와 작곡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가수 조아의 탁월한 보이싱이 앨범 내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점점점]은 경쾌한 리듬감과 애틋한 감성을 박현진 특유의 강렬한 흡인력으로 전하는 세미 트로트곡! 점점 가슴깊이 다가오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 하루하루 더해가는 뜨거운 사랑을 애절한 노랫말 속에 담아낸 곡입니다.

사랑의 설레임과 열정을 가득 담아낸 신인가수 조아의 청순한 음색, 그리고 애절한 감성은 단연 곡의 백미! 선우레오의 강렬한 비트가 압권인 리믹스 버전 역시 필청 트랙!


"...아직 사랑에 민감한 나이니까요(웃음).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밤을 지새고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에 더해가는 그런 감정이요. 그런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 쉽게 와닿으실거에요(웃음)..."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모두 가수 조아의 신인가수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을 맛보기 부족함 없는 곡들입니다.

후속곡 [어떡하라고]는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이별의 슬픔을 담아낸 댄스 트로트곡. 신세대 트로트의 쿨한 감성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joah6.jpg이국적인 색체가 단연 인상적인 [차이나 타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트랙. 중화풍의 이국적인 선율과 함께 트랙 내내 배어나는 설레임과 신비로움 - 가수 조아의 소녀적인 감성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스타보다는 뮤지션으로 남고싶어…

"...가수의 꿈을 한참 키워가던 스물 세살 생일날 아침이 기억나요.
'왜 내가 태어났을까'를 고민하던 그 시절에 문득 답을 얻게 되었지요.

제 노래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대화하고 호흡하는 것
제 무대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느끼는 것...

스타를 꿈꾸기보단 제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혼자가 아님을 알릴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이 되고 싶습니다..."


순수한 초심과 가득한 꿈의 신인가수 조아는 분명 성인가요계에 있어 신선한 활력과 또 다른 모티브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턴테이블에 걸린 그녀에 데뷔곡 [점점점] - 그 3분 여의 시간은 분명 그보다 긴 여운으로 듣는 이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joah2.jpg

가수 조아(Joah)?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한 탄탄한 기본기와 폭발적인 가창력,
소녀적인 감성과 열정을 담고 있는 2010년 성인가요계의 기대주!

이 름 : 조아 (JOAH)
본 명 : 조정민
생년월일 : 1986년 6월 26일
학 력 : 계원예고, 국민대 피아노과 4학년 재학중
취 미 : 영화감상, 수영, 스키
특 기 : 피아노, 작곡
좋아하는 뮤지션 : 스티비원더, 심수봉

좋아하는 문구 : 음악이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렇지만
침묵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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