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8주째 빌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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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6 10:35 조회102,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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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주째 빌보드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노래 ‘예(Yeah)’의 주인공인 미국 흑인 가수 어셔(25).
지난달 내놓은 어셔의 네번째 앨범 ‘컨페션즈(Confessions)’가 첫 주에만 미국에서 110만장 팔리며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첫 주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백인 래퍼 에미넴의 2002년 음반 ‘디 에미넴 쇼(The Eminem Show)’로, 첫 주 130만장이 팔렸다.
어셔의 싱글 ‘예’뿐 아니라 앨범도 빌보드에서 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어셔는 세련된 도회적 힙합 사운드에 R&B 가수들의 장기인 감성적 음색과 창법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작곡가이며 가수, 프로듀서에 춤 실력까지 갖춘 그는 열 다섯살 때 이미 첫 음반을 내놓았다. 이후 그가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자, 국내 기획자들이 앞다퉈 어셔의 창법과 안무, 스타일을 흉내낸 ‘어셔 풍’가수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새 음반에서 릴 존, 루다크리스 같은 래퍼들과 함께 작업한 그는 “나는 완벽주의자이며 음반을 낼 때마다 더욱 나아지고 싶다”고 말해 왔다.
어셔의 3집과 2집인 ‘8701’과 ‘마이 웨이’ 역시 각각 4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으나, 이번 음반은 평단의 호평까지 받으며 이전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빌보드지 최신호(4월 10일자)는 ‘어셔, 용솟음치다(Usher Gusher!)’라는 기사를 싣고 “좋은 음악과 적절한 마케팅이라면 역시 음반은 팔린다”라고 해설했다.
그는 17일 한국에 도착해 TV·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자신의 음반을 홍보한 뒤 20일 떠난다.
지난달 내놓은 어셔의 네번째 앨범 ‘컨페션즈(Confessions)’가 첫 주에만 미국에서 110만장 팔리며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첫 주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백인 래퍼 에미넴의 2002년 음반 ‘디 에미넴 쇼(The Eminem Show)’로, 첫 주 130만장이 팔렸다.
어셔의 싱글 ‘예’뿐 아니라 앨범도 빌보드에서 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어셔는 세련된 도회적 힙합 사운드에 R&B 가수들의 장기인 감성적 음색과 창법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작곡가이며 가수, 프로듀서에 춤 실력까지 갖춘 그는 열 다섯살 때 이미 첫 음반을 내놓았다. 이후 그가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자, 국내 기획자들이 앞다퉈 어셔의 창법과 안무, 스타일을 흉내낸 ‘어셔 풍’가수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새 음반에서 릴 존, 루다크리스 같은 래퍼들과 함께 작업한 그는 “나는 완벽주의자이며 음반을 낼 때마다 더욱 나아지고 싶다”고 말해 왔다.
어셔의 3집과 2집인 ‘8701’과 ‘마이 웨이’ 역시 각각 4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으나, 이번 음반은 평단의 호평까지 받으며 이전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빌보드지 최신호(4월 10일자)는 ‘어셔, 용솟음치다(Usher Gusher!)’라는 기사를 싣고 “좋은 음악과 적절한 마케팅이라면 역시 음반은 팔린다”라고 해설했다.
그는 17일 한국에 도착해 TV·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자신의 음반을 홍보한 뒤 20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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