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國榮의 49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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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9-12 08:57 조회114,5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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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었던 싱잉스타 張國榮.
張國榮의 49번째 생일을 맞은 12일, 그를 잊지 못하는 팬들은 주인공 없는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張國榮의 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는데, 홍콩문화센터에서는 1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패왕별희(覇王別姬)예술전]이 열렸으며 지난 11일에는 홍콩을 포함해 중국, 대만, 독일, 일본 등에서 몰려든 300명의 팬들이 홍콩의 灣仔컨벤션센터에서 張國榮의 생일파티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패왕별희(覇王別姬)예술전]에서는 영화 \"패왕별희\"에서는 張國榮이 입었던 의상들이 재연돼 전시됐으며, 張國榮의 밀랍인형도 전시돼 마치 그가 살아 돌아온 듯한 느낌을 안겨줬다.
또 행사장은 각지의 張國榮 팬들이 보낸 화환들로 가득차 그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張國榮의 팬들은 4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 왔으며 총 100만홍콩달러가 넘는 거액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張國榮의 49번째 생일을 맞은 12일, 그를 잊지 못하는 팬들은 주인공 없는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張國榮의 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는데, 홍콩문화센터에서는 1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패왕별희(覇王別姬)예술전]이 열렸으며 지난 11일에는 홍콩을 포함해 중국, 대만, 독일, 일본 등에서 몰려든 300명의 팬들이 홍콩의 灣仔컨벤션센터에서 張國榮의 생일파티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패왕별희(覇王別姬)예술전]에서는 영화 \"패왕별희\"에서는 張國榮이 입었던 의상들이 재연돼 전시됐으며, 張國榮의 밀랍인형도 전시돼 마치 그가 살아 돌아온 듯한 느낌을 안겨줬다.
또 행사장은 각지의 張國榮 팬들이 보낸 화환들로 가득차 그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張國榮의 팬들은 4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 왔으며 총 100만홍콩달러가 넘는 거액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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