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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 그들이 만드는 특별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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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8-01 16:16 조회122,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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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SS 돌아오다! 그들이 만드는 ‘특별한 여름’

예전에는 청소년들이 노래방에서 She\'s gone을 부르며 소리쳤다면 요즈음에는 크로스의 \"Don\'t Cry\"라는 가요가 금영, 태진 등의 노래방 선곡순위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초 고음을 보여주는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스트리밍 포탈 사이트에서 화제의 검색어에 오르고, 1년 6개월여 동안 꾸준히 순위에 랭크되며 크로스를 보컬 및 싱어송 라이터 지망생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게 했다.

바로 그 장본인들. 크로스가 돌아왔다!

2003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던 그들이 이번에는 조성모, 김경호를 오늘날의 대 스타로 만든 뮤지션이자 한국 발라드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섭과 손을 잡았다. 왠만해서는 곡을 잘 주지 않기로 유명한 이경섭이 이례적으로 크로스에게 곡을 준 것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시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앨범 작업이 이제 완성된 것이다. 아티스트가 뽑은 올해의 신인작곡가상에 빛나는 멤버 이시하(고려대, 24)와, 3만8000여명의 팬카페를 소유한 인터넷 노래짱 보컬 김경현(사범대, 22)이 팀을 이루면서 음악관련 사이트를 놀래켰던 그들이 이경섭과도 손을 잡았다는 소리에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크로스의 새로운 앨범은 벌써 음반유통회사들과 모바일 회사들로부터 2005년 최고의 아이콘으로 지목받으며 선주문 2만장과 계약금 3억원을 제시받은 상태이다. 이는 불황인 음반업계로써는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무려 10000시간 이상의 녹음과 준비과정을 거치며 만들어낸 크로스의 이번 음반을 미리 들어본 일본 프로폐셔날 음반기획사에서 멤버인 이시하(고려대, 24)에게 작곡을 의뢰한 상태이며, 감수성 풍부한 목소리를 인정받은 보컬 김경현(사범대, 22)에게는 영화음악 녹음제의까지 들어와 크로스의 두 멤버 모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AD엔터테인먼트와 신인으로써는 유례없는 전국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선례에 비춰 2005년 가을에는 Radio Head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혀왔다.

크로스의 확실한 성공예감은 가요계로써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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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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