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1인 릴레이 시위 'LG텔레콤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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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2 09:34 조회109,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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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들이 무료 MP3 파일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는 LG텔레콤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11일 NRG를 시작으로 강타, 비 ,보아, 문희준, 플라이투더스카이, 김범수, 동방신기, 코요태, 이지훈, 조은, 린, 백지영, 버즈, UN, 플라워. 고유진 등이 릴레이 시위에 참가한다.
11일 오후 시위에 참가한 NRG 리더 이성진은 \"MP3폰과 관련된 갈등은 집단 이기주의가 아니라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긴박한 사안이다.
음악인들은 최소한의 저작권을 존중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동참 취지를 밝혔다.
앞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5개 음원 관련 단체는 지난 6일 오후에 보아 쥬얼리 NRG 등 가수 50여명과 함께 여의도 LG 본사 앞에서 LG텔레콤의 MP3폰 판매 규탄대회를 열었으며 이날부터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음원 권리자 단체를 비롯한 음악인들은 10일 긴급 합동회의를 열고 공동탄원서를 작성해 청와대 정부관련부처 국회 시민단체 등에 전달했다.
11일 NRG를 시작으로 강타, 비 ,보아, 문희준, 플라이투더스카이, 김범수, 동방신기, 코요태, 이지훈, 조은, 린, 백지영, 버즈, UN, 플라워. 고유진 등이 릴레이 시위에 참가한다.
11일 오후 시위에 참가한 NRG 리더 이성진은 \"MP3폰과 관련된 갈등은 집단 이기주의가 아니라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긴박한 사안이다.
음악인들은 최소한의 저작권을 존중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동참 취지를 밝혔다.
앞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5개 음원 관련 단체는 지난 6일 오후에 보아 쥬얼리 NRG 등 가수 50여명과 함께 여의도 LG 본사 앞에서 LG텔레콤의 MP3폰 판매 규탄대회를 열었으며 이날부터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음원 권리자 단체를 비롯한 음악인들은 10일 긴급 합동회의를 열고 공동탄원서를 작성해 청와대 정부관련부처 국회 시민단체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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