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어머니, 생방송서 모자 상봉 감격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9-25 11:24 조회116,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문희준의 어머니가 아들이 노래하는 장면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아, 어머니!\'
문희준(26)이 생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문희준은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카운트 다운\'(m.net, KMTV 공동 주최) 무대에서 감격적인 모자 상봉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문희준은 연출진의 특별 부탁에 의해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연출진은 문희준 몰래 어머니를 섭외, 무대 뒤에서 문희준이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했다.
문희준은 3집 수록곡인 \'우린 너무 닮았죠\'를 부르던 도중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 몹시 당황했고, 어머니가 먼저 눈물을 흘리자 포옹하며 함께 눈물을 떨구었다.
때마침 무대 뒤 화면에서 문희준과 어머니의 다정스런 일상 생활을 담은 다큐 프로그램 \'문희준 99.8\'이 방송되자 현장을 찾은 팬들도 감동한 듯 눈물 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연출진은 \"\'우린 너무 닮았죠\'의 부제가 \'투 마이 페어런츠(To my parents)\'라 어머님이 감동할 것은 예상했지만 평소 침착하기로 소문난 문희준까지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