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재계약 제안 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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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7 13:38 조회92,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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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와 존속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인기그룹 god가 재계약을 두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팀 멤버 손호영(24)은 16일 아버지 손병찬씨를 통해 원소속사 싸이더스HQ가 15일 '20일까지 god 해체 또는 존속 여부가 완전히 결정된다'고 발표한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손호영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20일 계약문제 최종 결정’ 주장에 대해 “우리 그룹의 멤버들은 20일까지 재계약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힌 적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싸이더스HQ에서는 20일 최종 담판을 짓는다고 했지만 나는 싸이더스HQ측으로부터 재계약을 결정해달라는 말을 어떤 경로로도 들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손호영은 이 같은 자료를 16일 자신의 서울 집을 통해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손호영은 싸이더스HQ가 그동안 재계약 과정에서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손호영은 “싸이더스HQ측은 멤버와의 재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지만 지난해 8월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 지금까지 계약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말했다.
정훈탁 대표가 손호영과의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는 싸이더스HQ측의 전날 주장에 대해서도 그는 “단순한 식사자리였을 뿐 계약이야기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손호영은 앞으로 소속사 및 개인활동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그룹이 아닌 개인의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미래를 위해,또 우리 팬들을 위해 한 소속사를 골라 함께 계약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손호영은 17일 오전 5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팀 멤버 손호영(24)은 16일 아버지 손병찬씨를 통해 원소속사 싸이더스HQ가 15일 '20일까지 god 해체 또는 존속 여부가 완전히 결정된다'고 발표한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손호영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20일 계약문제 최종 결정’ 주장에 대해 “우리 그룹의 멤버들은 20일까지 재계약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힌 적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싸이더스HQ에서는 20일 최종 담판을 짓는다고 했지만 나는 싸이더스HQ측으로부터 재계약을 결정해달라는 말을 어떤 경로로도 들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손호영은 이 같은 자료를 16일 자신의 서울 집을 통해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손호영은 싸이더스HQ가 그동안 재계약 과정에서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손호영은 “싸이더스HQ측은 멤버와의 재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지만 지난해 8월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 지금까지 계약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말했다.
정훈탁 대표가 손호영과의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는 싸이더스HQ측의 전날 주장에 대해서도 그는 “단순한 식사자리였을 뿐 계약이야기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손호영은 앞으로 소속사 및 개인활동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그룹이 아닌 개인의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미래를 위해,또 우리 팬들을 위해 한 소속사를 골라 함께 계약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손호영은 17일 오전 5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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