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갈색머리' 뮤비에 주인공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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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2 16:38 조회78,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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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윤건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신비주의 전략으로 일관해오던 윤건은 현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앨범 포스터와 깜짝 팬사인회를 통해 베일을 벗어왔다.
윤건은 후속곡 '갈색머리'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직접 출연, 공효진과 커플연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에서 윤건은 실력은 있지만 궁핍한 가정으로 인해 3류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로 나오며,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공효진은 그런 윤건을 좋아하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웨이트리스 역이다. 또한 신인 여배우 최성은이 이 둘의 사이에 등장해 묘한 삼각 구도를 이룬다.
이런 스토리를 기존의 동영상 중심이 아닌 스틸 사진의 화보집의 형태로 구성하고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분장과 소품으로 비쥬얼적인 임팩트를 극대화 시킨다는 게 특징.
완성된 뮤비는 이달말부터 케이블과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다.
작년 11월 브라운아이즈에서 솔로로 전향한 윤건은 타이틀곡 '어쩌다'로 이미 10만장이 훨씬 넘는 앨범 판매고와 각종 순위사이트에서 탑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이번 후속곡 '갈색머리'를 비롯해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알아주길' 등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이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어 스테디셀러의 전망을 보이고 있다.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신비주의 전략으로 일관해오던 윤건은 현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앨범 포스터와 깜짝 팬사인회를 통해 베일을 벗어왔다.
윤건은 후속곡 '갈색머리'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직접 출연, 공효진과 커플연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에서 윤건은 실력은 있지만 궁핍한 가정으로 인해 3류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로 나오며,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공효진은 그런 윤건을 좋아하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웨이트리스 역이다. 또한 신인 여배우 최성은이 이 둘의 사이에 등장해 묘한 삼각 구도를 이룬다.
이런 스토리를 기존의 동영상 중심이 아닌 스틸 사진의 화보집의 형태로 구성하고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분장과 소품으로 비쥬얼적인 임팩트를 극대화 시킨다는 게 특징.
완성된 뮤비는 이달말부터 케이블과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다.
작년 11월 브라운아이즈에서 솔로로 전향한 윤건은 타이틀곡 '어쩌다'로 이미 10만장이 훨씬 넘는 앨범 판매고와 각종 순위사이트에서 탑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이번 후속곡 '갈색머리'를 비롯해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알아주길' 등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이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어 스테디셀러의 전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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