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단독 콘서트 `조동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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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08 16:42 조회72,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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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음유시인' 조동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4년만의 단독 콘서트 `조동진 음악회'를 연다.
1968년 이수만과 서유석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노래'를 발표한 뒤 지금까지 36년간의 음악인생을 결산하는 무대로 2000년 예술의전당 공연 이후 4년만이다.
조동진은 그동안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으로 불리우며 `작은 배', `행복한 사람', `항해', `나뭇잎 사이로' 등을 담은 다섯 장의 음반을 냈으며 2000년에는 영화 `산책'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 중반 `언더그라운드 정신'의 버팀목으로 조동진 사단을 형성할 만큼 후배 음악인들의 존경을 받아 왔으며 공연 연습도 실전같이 해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 장필순과 베이시스트 조동익, 박용준, 신석철, 오소영 등 세션들도 항상 긴장하면서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조동진은 이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서 `제비꽃', `당신은 기억하는지', `겨울배', `작은배', `멀고 먼 섬' 등 서정성 짙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에 어울리는 시적 영상 편지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1968년 이수만과 서유석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노래'를 발표한 뒤 지금까지 36년간의 음악인생을 결산하는 무대로 2000년 예술의전당 공연 이후 4년만이다.
조동진은 그동안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으로 불리우며 `작은 배', `행복한 사람', `항해', `나뭇잎 사이로' 등을 담은 다섯 장의 음반을 냈으며 2000년에는 영화 `산책'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 중반 `언더그라운드 정신'의 버팀목으로 조동진 사단을 형성할 만큼 후배 음악인들의 존경을 받아 왔으며 공연 연습도 실전같이 해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 장필순과 베이시스트 조동익, 박용준, 신석철, 오소영 등 세션들도 항상 긴장하면서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조동진은 이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서 `제비꽃', `당신은 기억하는지', `겨울배', `작은배', `멀고 먼 섬' 등 서정성 짙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에 어울리는 시적 영상 편지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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