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7집 선주문 30만장 제고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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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7 15:55 조회120,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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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발매된 서태지 7집 '라이브 와이어(Live Wire)'가 온-오프라인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선주문 30만장이 이날 오전 10시 전국 2000개 훼밀리마트 매장과 음반판매점에서 풀린 뒤 발매 당일 재고가 바닥난 매장이 속출, 음반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추가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같은 시각에 이번 앨범에 대한 유료다운로드를 시작한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클릭박스(www.clickbox.co.kr) 역시 네티즌팬들의 접속이 폭주, 30만 다운로드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곡을 다운로드받을 때 800원을 낸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의 수입만도 2억4000여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이런 온라인대박은 국내 가요 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음원 다운로드시장의 합법적인 유료화를 더욱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MBC TV는 서태지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서태지 20040129'(사진)를 2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태지의 집과 작업실 등 일본 내 생활공간이 처음 공개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도 소개된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 서태지에 대한 평소 관심과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선주문 30만장이 이날 오전 10시 전국 2000개 훼밀리마트 매장과 음반판매점에서 풀린 뒤 발매 당일 재고가 바닥난 매장이 속출, 음반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추가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같은 시각에 이번 앨범에 대한 유료다운로드를 시작한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클릭박스(www.clickbox.co.kr) 역시 네티즌팬들의 접속이 폭주, 30만 다운로드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곡을 다운로드받을 때 800원을 낸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의 수입만도 2억4000여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이런 온라인대박은 국내 가요 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음원 다운로드시장의 합법적인 유료화를 더욱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MBC TV는 서태지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서태지 20040129'(사진)를 2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태지의 집과 작업실 등 일본 내 생활공간이 처음 공개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도 소개된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 서태지에 대한 평소 관심과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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