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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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5 10:03 조회82,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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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성이 전격해체 8년 만에 극비리에 진행돼 연예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재결합할 경우 1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그룹도 나타났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성 움직임은 최근 세븐의 중국 프로모션에 참여한 양현석 YG엔테터인먼트 대표에게서 처음 포착됐다.
양현석은 당초 8일부터 13일까지 세븐의 중국 프로모션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일본행으로 하루 늦게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에서도 양현석은 세븐의 프로모션 일정과 따로 움직여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번 중국 프로모션에 참가한 한 관계자도 “양대표가 얼마 전 ‘7월이나 8월 깜짝 놀랄 큰 일을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며 재결합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중국에서 귀국한 양현석은 14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서태지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지금 뭐라 말할 수가 없다. 나중에 기자회견 등의 형식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한 뒤 더 이상 언급을 회피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96년 2월 전격해체와 은퇴선언을 한 후 여전히 최고의 인기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가요 불황일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이들의 재결합설이 나돌았다. 실제로 지난 2002년과 지난해 재결합할 경우 100억원을 지불하겠다는 이동통신업체의 제의가 있기도 했다.
서태지는 오는 24일 귀국한 뒤 29·31일,2월1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컴백 스페셜 공연 ‘2004 라이브 와이어(LIVE WIRE)’의 참가로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따라서 서태지의 컴백 기자회견이나 비슷한 시기에 양현석이 별도의 자리를 통해 모종의 중대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결합할 경우 1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그룹도 나타났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성 움직임은 최근 세븐의 중국 프로모션에 참여한 양현석 YG엔테터인먼트 대표에게서 처음 포착됐다.
양현석은 당초 8일부터 13일까지 세븐의 중국 프로모션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일본행으로 하루 늦게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에서도 양현석은 세븐의 프로모션 일정과 따로 움직여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번 중국 프로모션에 참가한 한 관계자도 “양대표가 얼마 전 ‘7월이나 8월 깜짝 놀랄 큰 일을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며 재결합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중국에서 귀국한 양현석은 14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서태지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지금 뭐라 말할 수가 없다. 나중에 기자회견 등의 형식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한 뒤 더 이상 언급을 회피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96년 2월 전격해체와 은퇴선언을 한 후 여전히 최고의 인기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가요 불황일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이들의 재결합설이 나돌았다. 실제로 지난 2002년과 지난해 재결합할 경우 100억원을 지불하겠다는 이동통신업체의 제의가 있기도 했다.
서태지는 오는 24일 귀국한 뒤 29·31일,2월1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컴백 스페셜 공연 ‘2004 라이브 와이어(LIVE WIRE)’의 참가로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따라서 서태지의 컴백 기자회견이나 비슷한 시기에 양현석이 별도의 자리를 통해 모종의 중대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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