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요절가수 2pac과 듀엣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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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4 18:28 조회83,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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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신보에 요절한 미국의 힙합가수 투팩 샤쿠어의 미발표곡이 듀엣곡으로 실린다고 소속사 DR뮤직이 14일 밝혔다.
DR뮤직 관계자는 "투팩이 랩을 하고 래퍼 김이지가 화답하는 방식으로 합성해 녹음한 곡이 오는 3월 7집 앨범에 실릴 예정이며 현재 녹음이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갱스터 뮤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투팩 샤쿠어는 1996년 의문의 총격을 받아 25세의 나이에 숨진 정상급 흑인 래퍼다.
이번 합성 녹음 프로젝트는 미국 흑인음악 전문 기획사인 벙갈로뮤직과 공동으로 베이비복스의 미국 진출 영어 버전 앨범을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이 방식은 지난 1992년 냇킹 콜 사후 딸 나탈리 콜의 목소리와 합성해 녹음한 히트곡 `Unforgettable'을 연상케 한다.
이번 앨범은 미국 프로듀서 플러스피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한미 양국에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약 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DR뮤직 관계자는 "투팩이 랩을 하고 래퍼 김이지가 화답하는 방식으로 합성해 녹음한 곡이 오는 3월 7집 앨범에 실릴 예정이며 현재 녹음이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갱스터 뮤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투팩 샤쿠어는 1996년 의문의 총격을 받아 25세의 나이에 숨진 정상급 흑인 래퍼다.
이번 합성 녹음 프로젝트는 미국 흑인음악 전문 기획사인 벙갈로뮤직과 공동으로 베이비복스의 미국 진출 영어 버전 앨범을 제작하면서 이뤄졌다.
이 방식은 지난 1992년 냇킹 콜 사후 딸 나탈리 콜의 목소리와 합성해 녹음한 히트곡 `Unforgettable'을 연상케 한다.
이번 앨범은 미국 프로듀서 플러스피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한미 양국에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약 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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