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단독 콘서트 본격 일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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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06 11:07 조회112,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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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김동완 신혜성 전진 이민우 에릭 앤디)가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섰다.
신화는 새달 13일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2500석 규모의 JEPP 도쿄홀에서 ‘신화 First Live in Tokyo’라는 이름으로 총 2회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2일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 신화는 전 좌석 매진을 앞두고 있다. 티켓판매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는 교토 오사카와 도쿄를 잇는 콘서트 패키지 관광 상품이 마련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화는 이번 공연에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전 곡을 한국어로만 부를 예정이다. 쇼케이스 형식의 공연이 아니라 두꺼운 팬층을 배경으로 펼치는 본격적인 콘서트여서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신화의 음반은 1집부터 6집까지 모두 일본에 소개돼 있는 상태며 3월 31일에 신화 겨울앨범인 ‘윈터 스토리’와 이민우의 솔로앨범 ‘언-터처블’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화는 이번 콘서트에서 오프닝 밴드로 한국의 신인가수를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신화 앨범의 일본 내 유통을 맡았던 AVEX사와 도시바EMI 등 대형 음반 관계자들이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신인들에게 일본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현재 지방 투어 공연을 하고 신화는 공연 틈틈이 인사말 등을 익히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신화는 이번 일본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3~4월에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한편 21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는 신화 콘서트를 보기 위해 2곳의 여행사를 통해 700여명의 일본팬들이 한국을 찾는다.
신화는 새달 13일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2500석 규모의 JEPP 도쿄홀에서 ‘신화 First Live in Tokyo’라는 이름으로 총 2회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2일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 신화는 전 좌석 매진을 앞두고 있다. 티켓판매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는 교토 오사카와 도쿄를 잇는 콘서트 패키지 관광 상품이 마련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화는 이번 공연에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전 곡을 한국어로만 부를 예정이다. 쇼케이스 형식의 공연이 아니라 두꺼운 팬층을 배경으로 펼치는 본격적인 콘서트여서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신화의 음반은 1집부터 6집까지 모두 일본에 소개돼 있는 상태며 3월 31일에 신화 겨울앨범인 ‘윈터 스토리’와 이민우의 솔로앨범 ‘언-터처블’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화는 이번 콘서트에서 오프닝 밴드로 한국의 신인가수를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신화 앨범의 일본 내 유통을 맡았던 AVEX사와 도시바EMI 등 대형 음반 관계자들이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신인들에게 일본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현재 지방 투어 공연을 하고 신화는 공연 틈틈이 인사말 등을 익히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신화는 이번 일본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3~4월에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한편 21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치는 신화 콘서트를 보기 위해 2곳의 여행사를 통해 700여명의 일본팬들이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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