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라마 (최진규)
작곡라마 (최진규)
혼자 걸었네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가기 위해
함께 걸어갈 친구가 없어 항상 외롭기만 했지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홀로 떠 있는 달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누구도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집에 돌아와 잊어버렸던 예전 거울을 보았지
그 거울이 처음부터 난 혼자였다고 말해주네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절벽 위에 서있는 소나무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길을 떠나려 하는 나그네처럼
나 홀로 걷는 나의 길
밝은 달빛이 나를 비추고
시원한 바람 불어와
지친 나의 마음 위로해 주네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홀로 떠 있는 달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누구도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절벽 위에 서있는 소나무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길을 떠나려 하는 나그네처럼
혼자라서 외롭지 않네
지금 이 노랠 듣는 그대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