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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씌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날 사랑한다고 거짓말 말아요
이젠 다시 믿지 않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내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지금은 당신을 꿈 꾸지 않아요
이젠 정말 울지 않아요
바라보지 못했던 다른 내모습을
지금은 볼 수가 있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난 다시 사랑 안할래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One, Two, Three, to the Four
제 아무리 용을 써 봐도 한번 그저 딱 한번
사는게 인생이야 뭔, 걱정이 그렇게들 많은지
끝없이 가지려고 만 하지
자! 자! 이 대목에서
우리 신나게 살아 보시겠소
자! 자! 이 대목에서 건배 건배
자! 자! 이 대목에서 아자 아자
Hey Everybody 즐겨봐
여러분! 여러분! 어쩌실래요
인생은 한번 뿐이래요
우리 다 같이 이 대목에서
잔을 들고 건배 건배 건배
인생은 선택이야 마음먹기 달렸어
한번 밖에 없는 인생 그냥 갈 순 없잖아
또순이도 순돌이도 모두모두 화이팅
인생은 짧아요 파티처럼 살아요 자!
우리 이 대목에서 다 같이 건배 건배
다시한번 더 건배 건배 건배
One, Two, Three, to the Four
제 아무리 기를 써봐도 한번 그저 딱 한번
가는게 인생이야 뭔, 이 짧은 인생 속에서
미련이 그렇게도 많아 왜
자! 자! 이 대목에서
우리 신나게 살아 보시겠소
자! 자! 이 대목에서 건배 건배
자! 자! 이 대목에서 아자 아자
Hey Everybody 즐겨봐
여러분! 여러분! 어쩌실래요
인생은 한번 뿐이래요
우리 다 같이 이 대목에서 잔을 들고
건배 건배 건배
인생은 선택이야 마음먹기 달렸어
두 번 올 수 없는 인생 울고갈 순 없잖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모두모두 내 인생
인생을 즐겨요 신나게 살아요 자!
우리 이 대목에서 다 같이 건배 건배
다시한번 더 건배 건배 건배 자!
행복을 향해 건배 건배 건배
건배!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어머니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제자리만 빙빙 도는 너
다가서려하면 뱅그르 돌아가는
바람개비 같은 사람아
바람불 때마다 널 그리며 산다
나 또한 이 자리에서
작은 바람에도 눈물 흘린다
바람개비 너를 보면서
사랑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리만 빙빙 도는 나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 불면 돌아간단다
빙빙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돌고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제자리만 빙빙 도는 너
다가서려하면 뱅그르 돌아가는
바람개비 같은 사람아
바람 불 때마다 널 그리며 산다
나 또한 이 자리에서
작은 바람에도 눈물 흘린다
바람개비 너를 보면서
사랑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리만 빙빙 도는 나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 불면 돌아간단다
빙빙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돌고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천하일색 양귀비도 내사랑만 하오리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내여인아
일년삼백 육십오일 하루만 못 봐도 못살겠네
어화둥둥 내 사랑 너와둥둥 내사랑아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아
너와 내가 만났으니 잘 살아보세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이세상에 하나뿐인 천사같은 내님이여
인생살이 세상살이 돌고 돌아 가는 인생
사랑하는 님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보세
어화둥둥 내 사랑 너와둥둥 내사랑아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아
너와 내가 만났으니 잘 살아보세
천년이고 만년이고 잘 살아보세
아리아리 아리 동동 쓰리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아리 동동 쓰리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아리 아리 동동 쓰리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짓장도 맞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 거든 함께 살아 봐요
아리랑 쓰리랑 라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아리 동동 쓰리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 인생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모두 다 안~겼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 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헤어지면 끝이더라
아름답던 이야긴 사라지고 상처만 남겨지더라
추억도 미련따위도 버리고 갈수 있지만
남겨진 아니 얼굴이 마시면 마실수록 떠올라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헤어지면 끝이더라
아름답던 이야긴 사라지고 상처만 남겨지더라
추억도 미련따위도 버리고 갈수 있지만
남겨진 아니 얼굴이 마시면 마실수록 떠올라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간주)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간주)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좋았던 기억들만 가슴에 깊숙이 남아
자꾸 떠오르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다시 한 번만 안아줘요
사랑은 꽃잎처럼 피면 다시 또 지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대
보고 싶은데
두 번 다신 없을 그 말 I love you
우리 사랑은 꽃잎처럼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좋았던 기억들만 가슴에 깊숙이 남아
자꾸 떠오르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다시 한 번만 안아줘요
사랑은 꽃잎처럼 피면 다시 또 지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대
보고 싶은데
두 번 다신 없을 그 말 I love you
우리 사랑은 꽃잎처럼